한동안 노란 리본이(세월호) 대한민국을 흔들더니

이제는 파란 리본이 (사드반대)대한민국을 흔들것인가?

민주주의 사회는 집회의 자유가 보장된다.

그런데 지방에서 버스를 대절해가면서 굳이 서울로 상경하여 시위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존재감을 알리기 위한 것인가?

수천명을 실어나르는 버스대절비는 누가 부담하나? 어느 단체가 후원하고 있는 것인가?

21일 성주군민들 2천여명이 버스를 대절하고 서울역에 모여 시위한다는데

참

7월 15일 사드문제 설명하고 성주군민들을 설득하러간 총리나 그 밖의  수행원들에게 얼린 물병 투척하고

계란 투척하고, 심지어는 빠져나가는 총리 양복, 수첩, 핸드폰을 강탈하고(도대체 그 지경 되도록, 수행원과 경찰은

구경만 했나?)

미니버스를 트랙터로 막고 , 감금하고. 간신히 승용차에 옮겨탄 것을 쏘울 차 운전한 이가 가족들을 태우고

총리 승용차 가로막는 무자비하고 무식한 테러 행위에도 분을 삭이지 못하고

서울역까지 버스를 대절하고 올라와서 도대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성주 군민은 대한 민국 국민 아닌가?

사드 전자파가 무해하다고 하는 데도

어떤 이유로 저렇게 무자비하게 덤비는지 모르겠다.

-정부와 경찰은 이런 불법 행위에 대해서 수사를 철저히 해서 주동자들 다 잡아들여야 한다.

-국가 기강이 무너졌고, 공권력이 무너진 지 이미 오래다-

군인과 경찰과 공무원을 공격하는 나라.

이것이야말로 국가 비상사태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은 염불(법안 처리)에는 관심없고 잿밥(당권과 대권)에만 관심있다.

김무성 전 대표의 배낭행보?

문재인 전 대표의 부반 행???

박지원의원은 5,18특별법 제정하고, 보훈처장 해임하라고 하고, 이제는 우병우수석해임하라고 한다.

-본인은 언제 정계은퇴할런가 묻고 싶다-

도대체 박지원의원은 수십년동안 정계와 관료에 있으면서 한 일은 무엇인가?

불법대북송검으로 휠체어 앉아 재판받는 그 사건만 기억난다.

각종 비리사건 의혹 문제9저축은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