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정체성이 과연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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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배*숙 조회수 294 |
국민의당이 출범할때 중도보수 or 중도개혁당을 표방했죠? 하지만, 영입된 인사의 면모만 보아도 이 당이 중도보수 or 중도개혁당이 될 수 없음을 한눈에 알수 있지 않나요?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이 세사람만 보더라도 햇볕정책 신봉자들 아닌가요? 천정배의 경우 국가보안법 폐지, 정동영의 경우 수명이 다했다(사실상 폐지 주장)....이런 사람들이 과연 중도개혁당에 몸을 담고 있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지... 정의당에나 가 있어야 할 위인들이 국민의당에서 중도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급기야 성주에 내려가 싸드배치 반대 선동을 하고 있네요. 이게 과연 국민의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방향인지?? 내가 아쉬운 것은 성주군민들이 원래 주장했던 절차상의 문제와 안전문제는 어디로 온데간데 없고 정치권과 외부세력의 선동에 휘둘려 싸드배치 반대 주장으로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래서는 곤란하죠. 성주군민부터가 중심을 잡고 대처해 주시기를 바래요. 국민의당도 행여나 이를 호재로 생각하고 선동을 일삼다간 당의 수명이 얼마가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해요. 언론에서는 야당의 선명성 경쟁이라 하지만, 내가 보기엔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을 주축으로 좌파당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국민의당은 이들(박지원, 정동영, 천정배)이 몸담고 있는 이상 중도보수(개혁)당은 허울좋은 명분일뿐 결국 좌파당일 뿐이죠. 조속한 전당대회를 통해 박지원 중심의 당 분위기를 쇄신해야 해요. 더불어당과 야권연대, 합당의 희생양이 되고 싶지 않다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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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2016.08.03 13:18
이들에 속은 국민들이 한심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