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언론답지 못하면 사실상 언론이 아닙니다...

언론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오히려 정부 불신을 가중시키고

있으니 언론에 대한 불신은 어찌 해야 한단말입니까?

일단 우병우에 대해선 특별감찰관법에 따라서

감찰관이 조사를 하고 문제가 있을시 검찰총장에게 고발할수

있는 권리를 감찰관이 가지고 있습니다.,..

고로

우병우가 감찰관에 의해 고발된 것은 문제가 있다는 뜻이죠.

그러므로 우병우에 관한한 현재까진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야당에선 검찰이 우병우를 조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주장을 하는데 그렇다면 언론에서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과 정치인을 조사할 별도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해야 하는 것이 언론 아닌가?

우병우가 직무정지를 해도 얼마든지 인맥에 의해

봐주기식 수사를 할거란 의심을 할수 있기에 야당이 주장하는

직무정지나 스스로 물러나는 것도 대안이 될수 없습니다...

그런 대안 같지도 않은 엉성한 대안을 언론도 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왜 조선일보는 거기에 놀아납니까?

대통령까지 조사할수 있는 검찰과 같은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언론에서 말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