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옷도 아닌 인간들이 청와대에서 꼴갑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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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6 윤*현 조회수 365 |
조옷도 아닌 인간들이 청와대에서 꼴갑들을! 평소 법과 원칙을 강조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였던가? 법과 원칙을 강조한다면 어디 감히 불법 비리를 저지른 자를 청와대 민정 수석으로 임명을 하고, 음주운전 사고를 낸 자를 음주운전을 막아야 할 경찰청 수장으로 임명할 수 있겠는가?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법과 원칙이 거짓이였음이 입증되는 것이고, 청와대 인사들을 믿을 수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김정은이가 핵잠수함에다가 핵미사일까지 장착하며 겁박하는 상황에서도 사드배치하나 못하고 지역민 눈치나 보는 안보 역시도 믿을 수가 없다는 반증이 된다! 국민이 대통령과 정부를 믿게 하려면 법과 원칙의 확고함을 보여 주면 되는 것이다! 불법 비리자는 단호하게 잘라 버려야 하고 음주운전 경력이 있는 자 역시 당호히 임명철회해야 하고, 사드배치 역시 성주지역이 적합하면 배치해야 하는 것이고, 김정은 SLBM에 맞서 대한민국 해저에서 북 잠수함을 모조리 발본색원하여 궤멸시킬 최첨단 장비와 첨단무기를 개발하고 대한민국 역시 SLBM를 능가하는 잠수함을 선 보여야 한다! 국민의 소리 freeman (imfly****) 시민여론과 국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혹투성이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철성 경찰청장을 감싸고 임명을 강행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일방적 국정운영을 보면서 육영수여사 서거 후 국정을 운영하던 고 박정희대통령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시민입장에서는 우려와 연민이 함께 느껴진다. 제대로 된 직업 윤리관과 양식이 있는 고위 공직자라면 국민의 눈이 두려워서도 자기 아들을 자신의 사무실 건너편에서 자신이 관리하는 대상자의 운전병으로 군복무를 하도록 할 수 있겠는가? 아버지는 청와대 민정수석이라는 직함으로 효자동에서, 아들은 그 아버지가 인사관리를 하는 서울경찰청차장의 운전병으로 내자동, 길 하나 건너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수시로 외출과 외박을 하며 의경으로 복무하고 있다. 과거 어느 정권에서도 이런 자식관리를 한 고위 공직자는 없을 것이다. 아마 경찰청장도 이런 경우라면 세간의 눈을 의식해 다른 지방으로 보내 편하게 근무하게 했을 것이다. 물론 각군 참모총장들도 이런 경우라면 그래도 눈에서 어느만치 떨어진 곳으로 보내 근무를 하도록 하며 시민의 여론을 경계했으리라. 그러나 대통령만을 두려워하는 (?) 민정수석은 오만하게도 자신은 효자동, 자식은 내자동 근무를 실행하며 국민을 조롱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여기에 시민여론과 국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병우 민정수석의 검증을 통하여 경찰청장에 임명이 강행된 이철성은 과거 경감시절 중대한 음주사고를 내고도 자신의 신분을 속여 징계를 피하고 경찰수장에 오름으로써 일선현장에서 국민치안을 담당하는 경찰내부의 반발과 음주운전을 살인죄로 처벌하라는 시민여론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실이 이럼에도 이들의 의혹과 비위를 외면하고 독불장군식으로 법에 따라 우병우 민정수석의 비리를 감찰하고 검찰에 수사의뢰를 한 감찰관을 음해하고, 음주운전을 한 자를 여론을 묵살한채 경찰청장에 임명을 강행하는 박근혜대통령의 국민여론을 도외시하는 무소통 행보를 보면서 과거 육영수여사 서거 후 고박정희대통령의 모습을 다시금 보는 것 같아 깊은 우려와 연민을 느끼게 된다. 과연 육영수 여사가 어머님으로 박근혜대통령 옆에 살아 계셨다면, 그래도 이런 모습이었을런지 아주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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