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대통령, 김영우총리, 이혜훈 경제부총리...!!! |
---|
2016.09.27 배*숙 조회수 499 |
현재의 대통령이 박근혜인데, 집권여당의 대표가 스스로 내시라 일컫는 이정현이라는 것이 결국, 이런 사태를 만들고 고스란히 국민들만 피해를 보는 겁니다. 입만 열면 비상시국이라 부르짖는 대통령 박근혜가 며칠전 장ㆍ차관 워크숍 자리에서 장ㆍ차관들을 향해 골프 장려를 하지를 않나, 기적을 바라는 건배사를 하지를 않나... 집권여당 대표란 이정현이 아무리 정세균국회의장이 단상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더라도 지난 2014년 10월 31일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내뱉은 말을 뒤짚고 국정감사를 보이콧, 국회의원으로써 책임을 방기하는 헌정 사상 초유 '집권여당 대표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작금의 한심한 상황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하란 말인가요. 오늘 경기도 포천에 지역구를 가진 김영우의원(현 국방위원장)이 국감 사회를 맡으려다 김무성을 비롯한 김성태, 조원진 등등에 의해 거의 감금당하다시피 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국가의 안위를 위해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한 링스 작전 헬기가 훈련 도중 추락, 해군소속 대위 1명의 시신을 인양했다는 속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판국에 국방위를 열지 못하게 막는 것이 제정신을 가진 사람들인지 묻고 싶습니다. 김무성전대표...대권에 나오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오락가락 뭐하는 짓인가요!!! 내가 새누리당 지지자라는게 너무나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집권세력의 개편이 정말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유승민의원이 꼭 대선후보로 확정되어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총리에 김영우의원, 경제부총리에 이혜훈의원이 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정치권부터 젊은 50대 합리적 보수세력을 주축으로 경천동지해야 새누리당이 재집권할 수 있고 구태정치인들(서청원, 박지원 등등)도 자연스럽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그래야 이 나라가 조금이나마 바뀔 수 있는 희망이 보일 것입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