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죄의식 없는 확신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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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 배*숙 조회수 1484 |
어제, 국감장에서 정의당 노회찬의원이 한 발언이다. 평소 같았으면 이 발언을 두고 온나라가 시끄러웠을텐데....이렇게 조용한게 신기할 정도다. 어찌보면, 이 말에 상당수 국민들이 공감을 하니 이슈가 되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어제, 대수비에서 미르와 K-스포츠재단과 관련한 박근혜대통령의 모두발언은 상당히 부적절 했다고 생각한다. 간단 명료하게 시중의 여러 의혹에 대해 검찰의 엄중수사를 지시하면 될 것을, 사족을 너무 많이 달았다. 이런 사족을 듣다보면 이 두재단 설립에 박근혜가 어떤 형태든 관여했을거란 추측을 무성하게 남길 수 있는 발언이라 생각한다. 결국, 대통령 박근혜는 최순실, 우병우와 함께 자신의 임기를 마감하려 하는 듯 하다. 참, 불행한 일이다. 이들이 아니라 국가와 우리 국민들이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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