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아무리 변명하고 포장해도 오세훈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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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김*균 조회수 495 |
한 때 잘 생기고 말 잘하고 매력적인 정치인으로 여성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정치인 오세훈... 그러나 이제는 그저 그렇고 잊혀져 가는 정치인 오세훈... 오세훈씨가 보수 잠룡이라구요? 왜 이러십니까? 차기에 좌파 정권 만들어주려고 하는 겁니까? 오세훈은 원죄가 있어서 결코 대통령 후보가 되어서도 안되고 될 수도 없습니다. 오세훈씨가 이명박의 대학 후배라 그랬는지 모르지만 시장 시절 보여주기식 행정을 전개했습니다. 그 중에서 최악의 작품은 양화대교 공사와 헌빛 둥둥섬 인가 일 겁니다. 그리고 경인운하도 있군요. 저도 오세훈 전시장이 든금 없이 무상 급식 이슈를 들고 나오면서 왜 서울 시장 자리를 걸었을까 하고 의아해 했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 얻은 결론은... 겁이나서... 두려워서 입니다. 먼가 치적을 쌓기 위해 일을 벌려 놓기는 했는데 사방에서 비판이 일어나고 사업 결과도 불명확하니 서울시장 자리를 던질 자리를 찾다가 무상 급식을 찾은 것 입니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오세훈씨가 서울 시장 자리를 던짐으로써 어떤 일이 발생했습니까?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시정을 좌파가 장악했습니다. 그리고 이 상태라면 앞으로 두번 이상은 좌파가 서울 시장 자리를 차지할 겁니다. 이런 원죄가 있는 사람이 대통령 자리를 넘본다구요? 아니지요. 무능이 밝혀졌으면 조용히 사라져야지요. 시장 자리 던지고 나와서 숨어 지내다가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질만 하니 국회의원 하겠다고 나와서 낙선 했지요? 아마 본인으 노무현 전대통령도 국회의원 낙선하고도 대통령 되었는데... 라고 생각 하겠지요. 그런데 어제 출연해서 말하는 모습을 보니 무능과 무책임 뿐만 아니라 소신도 없고 자신의 비전을 제대로 말할 용기도 없는 것 같더군요. 오세훈시 같은 사람이 여권 잠륭이라고 껄떡되면 차기에 정권은 진보진영에 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방송에서 자꾸 안 될 사람을 내세우지 마세요. 정치인은, 특히 대권을 꿈구는 정치인이라면 능력과 함께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비겁해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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