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님..... |
---|
2016.10.25 박*완 조회수 457 |
티비를 시청하고,, 굳이 홈페이지까지 가입하면서까지 후기를 남기다니... 46년 살면서 처음 있는 일이네요.. 신기신기... 우선,, 전원책님의 100분 토론시절부터 팬이기도한 제가 안타까워서... 몇자 씁니다... JTBC 의 썰전도 본방으로 보려고 애쓰는데요... 요즘 전거성님은 거성이 아니라... 점점 <전딴지> 내지는... <전우기기>가 되어가시는듯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유시민님은 늘 깔끔하게 자료를 가지고 말씀하시고 언변도 정리가 되는데.... 전원책님은 김구라의 말투나 가지고 딴지걸고...(혹시라도...그런걸 개그나 위트라고 하지는 말아주세요..ㅠㅠ 하나도 재밌지 않아요;;) 솔직히 전에는 유시민님 별로였는데.... 전원책님의 준비없는 우기기 의견으로 상대적으로 준비를 많이해서 박식한 유시민님이 더 돋보이기만 합니다.... 아...제가 옆방송사 얘기를;;;;; 옆길로 샜네요.. 무튼 오늘도 나오신 모든 분들께 질문은 하시고 답변은 다 자르시고... 진행자로서의 기본은 지켜주셔야하는데.... 원래 반박이 자신이 있으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다 들은후 조목조목 따져내셔야하잖아요,, 중간중간 자르지 마시고... 아니면 초대를 하지말고 논평만 하시던가.... 그런것이 조금 부족해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노려보신다고 해결되는건 아닌데... 반대의 의견을 확실히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상대방 말꼬리는 잡지 마시고... 그래야 보수는 그냥 우기는 사람, 목소리 큰 사람으로 대변되지 않지 않을까요~ |
댓글 1
댓글등록 안내
김*혜 2016.10.25 22:07
저는 전원책 변호사님이 자료나 근거 없이 우긴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진보측 패널들의 발언 중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때 바로잡으려다 보니 좀 끼어들기를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차라리 패널을 한 명 줄이더라도 심도있게 토론하는 형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시간 없으니 빨리 답변하라는 것도 좀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