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원책 시인님의 팬으로써 시청소감을 평생 처음으로 회원가입해서 몇자 남겨 봅니다.

지난주 해외 출장 다녀와서 전원책님이 단독 진행하는 이것이 정치다라는 프로그램의 홍보영상을 보고 어제부터 보았습니다.

저는 좋다나쁘다라는 의견 개진을 되도록 안할겁니다.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고 좋으면 보는거잖아요, 민주사회에서.

진행자로써 전문 방송인보다 매끄럽지 못한 진행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ㅎㅎ

제가 아는 전거성보다 부드럽고 웃음을 얼굴에 머금고 진행하시는 것도 이제 곧 익숙해 지겠지요.ㅎㅎ

아무튼 화이팅 하시고 한국의 래리킹이 되시고 정말정말 오랫도록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방송하는 시간이 회사 마치고 헬스 클럽에서 운동 시작할 시간인데 이제 채널 고정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싶을시 할말은 시청자 소감에 언제든지 할겁니다.

고생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제 딸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도록 기원하는 중년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