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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일생을 건 두 부녀의 도박이 아니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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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 진*국 조회수 445

예전에 사업을 크게 하신 분께 들은 이야기인데..
진짜 사기꾼은 TV 뉴스에 나오는 놈들이 아니라..
자신의 일생을 걸고 사기를 친다고 합니다..
사기칠 사람을 정하고 그 사람의 신뢰와 신망을..
긴 세월동안 얻으면서 그 사람 주위에 자신의 사람을 심고..
다른 이야기가 그 사람 귀에 들어가지 못하게 한 뒤에..
서서히 재산을 빼돌린 뒤에 어느날 그 사람의 곁을 떠나고..
사기 당한 사람은 한참 후에야 자신의 재산 중에 상당수가..
사라진 것을 안다고 합니다..

 

이번 최*실의 일을 보면서 그 분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더군요..
10.26 이후 좌절감과 외로움 속에서 지내던 박근혜 현 대통령에게..
최*실의 아버지부터 접근해서 신뢰와 신망을 얻기 시작했고..
그 아버지의 대를 이어 최*실도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뢰와 신망을..
얻기 시작했다고 봅니다..박근혜 대통령으로서는 아무런 사심없이..
그들에게 마음에 문을 열었겠지만..그 두 부녀는 자신들의 일생을 건..
도박(사기)을 준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아니길 바라지만..)
최*실은 박근혜 대통령 주변에 자기 사람으로..채웠다는 것이 이번에 확연히 나왔잖습니까..

(최*실의 전 남편을 위시해서 이름이 거론되는 사람들)

 

그리고 2012년 대선..두 부녀의 일생을 건 도박(사기)은 성공했고..
대통령의 이름을 걸고 최*실은 권력을 휘둘렀고 재물을 끌어 모으기 시작했고..
아마 몇개월만 지났다면..최*실이나 최*실 사람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곁을 떠나서..
호의호식하며..살았을텐데..이번에 걸리는 바람에 모든 것이 날아가게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다만, 아직도 대통령께서 그들에 대해서 미련이 남아있다면..일은 더 복잡해지겠지만..

저는 아마 대통령께서 결단을 내리시리라 봅니다..

 

그들에게 대통령도 속고..국민도 속았다가 정답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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