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새정치처럼 박근혜의 창조경제에 대해 아직도 제대로 이해하는 국민들이 얼마나 있는지?

이런 애매한 슬로건 하나 만들어놓고 최순실이 해쳐먹은게 최소 1,800억~1조라는데...정말 어이 상실이다.

검찰과 언론은 "창조경제"란 이런 애매모호한 슬로건을 누가 기획했는지도 수사, 취재해야 한다.

그리고 이정현과 친박지도부들...최순실-박근혜 사태가 이지경까지 온데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이야 주범인 최순실-박근혜때문에 국민의 관심이 다소 덜 미쳐 보이겠지만, 이들에 대한 혐의가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밝혀지고나면..

그 다음은 그대들에게 국민은 엄중하게 책임을 묻게 될테니...

그전에, 알아서 전원 사퇴하고 비대위체재로 전환해야 한다. 

어려운 난국이지만, 새누리당의 환골탈태를 위해 나는 김용태의원이 다시 한번 비대위원장을 수락해 줬으면 한다.

젊은 김용태위원장을 중심으로 이번 사태를 확실하게 마무리 짓고 새누리당이 새로운 합리적 보수로 나아가는 초석을 다져야 한다.

그것만이 다음 대선에서 합리적 보수가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한다. 새누리당 지지자로써 마지막 희망이다.

서청원, 이정현, 최경환, 윤상현, 김태흠, 이장우, 김진태, 조원진, 이우현, 민경욱...외 친박 떨거지들..시청자분들 분명히 기억합시다....!!!!!

다시는 이런 인간들이 국회의원 뱃지달고 부역자 노릇하게 만들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