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구한말의 <여우 사냥-민비>과 21세기의 <마녀사냥-최순실> |
---|
2016.10.30 이*진 조회수 453 |
평행이론. 구한말 대원군과 민비. 대원군은 꺼져가는 대한제국을 자기나름대로 끌어안으려고 안간힘 썼다. 고종, 자기 아들을 인목대비(?) 양자로 들이고 바보행세하며 기회를 노렸지. 아들을 왕좌에 세우고 세도를 부리려는 데 민비가 안도와주고 국제정세가 안도와주네 그 당시 제국주의 여파로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이 서로 아시아권을 쟁탈하려고 할 무렵 일본도 가세 일본은 역시나 한반도를 흡수해서 중국과 러시아 대륙을 삼키려고 노력하던 중 민비가 러시아 밑으로 들어갔네?? 아관파천(?) 기억이 가물가물 일본은 대원군의 묵인아래 여우사냥을 감행한다. 그 때 민비를 제거하려고 하던 대원군은 일본을 이용하지. 일본과 조선은 <민비>를 희생양으로 삼고 가혹한 마녀사냥을 한다. 지금 중국의 동북아공정과 일본의 자위권의 확대와 일본을 통하여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이익집단의 싸움에서 우리는 우리는 대통령을 허수아비 만들려고 집단의 광기를 부린다. 그 과정에 <최순실>이라는 여인을 난도질하고 있다. 마치 여우사냥의 일환으로 대원군과 일본이 합작하여 <민비>를 희생양 삼듯이. 추미애는 부역자라는 막말을 쓴다. 최순실부역자를 처단하라. 여당 야당은 손을 잡고 거국내각을 부르짖는다. 언론은 선동질하고 모두 거리로 뛰쳐나오라고 선동질을 하고 있다. 이게 우리의 한계이다. 북한정권에만 뭐라고 할 자격이 없네. 고사총을 인간을 갈기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아직 의혹제기에 그치고 수사과정인 한 여자를 대통령과 과거에 친분이 있었다는 것 하나만으로 딸과 아버지와 조카까지 반역자로 매도하면서 한 인간을 인격도륙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죄를 지으면 법에 따라 벌을 받으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정치권과 언론과 좌파단체들은 시체의 냄새를 맡고 달려드는 하이에나처럼 인격도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독일 집 찾아가 쓰레기 통 뒤지고 사우나에 가서 직원들에게 물어보고 팔선녀라는 둥 일조원을 주물렀다는 둥 무당이라는 둥 딸의 부정 특혜를 받았다는 둥 아버지는 영세교라는 둥. 별별 유언비어와 괴담을 쏟아부으면서 집단 광기를 부리고 있는 실정. 김정은이 웃고 세계가 이 상황을 비웃고 있다. 고쳐지지 않는 dna. 역대 정부 중 가장 많은 게이트를 양산한 가장 부패한 정부 김대중 정부 때 김대중 하야하라고 했는가? 사퇴하라고 했는가?? 삼남의 구속으로 김대중이 대국민사과하니 용서해주질 않았나? 가장 부패한 정부의 대통령 동상이 몇 개인 줄 아는가?? 노무현 정부 때 대통령기록물이 복사되어 봉하마을로 빼돌려진 것에 대해 그 떼 실세인 문제인 -나는 모른다- 이석기 사면도 -나는 모른다- 선거에 패배해도 -나는 패배했지만 국민은 패배하지 않았다- 송민순 회고록에도 -나는 모른다 기억 잘 나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문제인은 유령인가?/ 아는 것이 하나도 없고 기억나는 게 하나도 없다 한다. 사드반대하고 대통령에게 막말하는 금도를 벗어난 야당과 여당이 연정하여 거국 중립내각을 하겠다고??? 기가 막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