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최순실)사태로 언론과 정치권이 시끄럽지.

일반 국민들은 지금 신경 안 써.

자

이 와중에

새누리와

더불어와

국민의 당이 어떤  스탠스를 취하고 있지요?

언론은 제 정신이 아니고 컨트롤 타워도 없어.

그냥 이 상황을 최대한 끌어들여 시청율 올리기에 급급하지.

출연료도 지불하지 않는 최순실 신상을 까발리면서 즐기고 있지.

제작비도 안들고

출연료 지불 안해도

궁금증이 있는 시청자들이 채널을 고정할테니~~~~ㅋ

자

최순실 사태가 붉어지니

새누리 비박들을 중심으로 해서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들고 나온 거봐

그림이 나오지요???

그리고 이정현 사퇴하라고 하는 것 봐 정진석이 먼저 사퇴해야 되는데.

그러니까 새누리당은 최순실 카드로

비박들과 뒷방에 있는 김무성과 유승민에게는 절호의 찬스인게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우상호와 추미애가 부역자 운운하면서 갈길이 뛰고 있지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고 있어.

이제 역풍이 불꺼야

추미애가 행동대장으로 나서는 것은 과거 노무현 탄핵에 대한 죄를 면하려고 과잉대응으로 나오는거야

그리고

국민의 당 박지원은 지금 관망 중이야.

오히려 탄핵은 안된다고 뒤로 빼고 있잖아.

그리고 야당에서

왜 여당과 연정하여 거국중립을 꾀하겠나.??

지금 여소야대 상황인데 뭐가 아쉬워서

권력의 지분을 나눠 갖겠는가???

새누리만 지금 보수충들에게 욕만 실컷먹고 나가 떨어지는 거지.

그리고

언론은 이미 공정성과 신뢰성에 타격을 입어

왠만한 지력을 갖춘 국민들 언론 선동에 호락호락 넘어가질 않아.

그리고

영웅심에 불타는 손석희가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최순실 카드를 너무 일찍 터뜨려버린거야.

이미

시나라오는 준비되었고

언제 터뜨릴까 궁리하던 중

송민순의 회고록 ( 빙하는 흐른다)이 나온거지.

문재인이 궁지에 몰리게 되자 이 카드를 미리 터뜨려버린거야.

 새누리 비박들은 얼씨구나 좋다하고

숟가락 얹은거고.

결과적으로

집권후반기에 이런 카드를 택해서

가장 피해를 본 자는 청와대와 대통령이지.

그리고 최순실사태로 가장 수혜를 본 이는 북한의 김정은이지.

남한 호구정부로부터 돈 얻었는데 지금 돈줄이 끊겨버리고

사드배치로 중국과의 관계도 어려워지고

북한인권법으로 국제사회에 입지도 좁아질 무렵

남한 언론이 대통령을 최순실을 이용하여 흔들고 있으니

이보다 더한 호재가 어디 있어?????

손 안대고 코 푸는 격이지.

아마도 이 상황을 가장 즐기고 있을걸????

내가

가장 우려스러운 것도 이 부분이지요.

이러한 문제로 내부가 분열되면

우리 안보가 흔들리는 것이니까요.

이

와중에

박지원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