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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오늘 안종범의 진술내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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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배*숙 조회수 347

오늘 오후 2시 최순실-박근혜정부에서 부역질하던 안종범이 출석한단다.


오늘자 동아일보를 보니 안종범 曰, "박근혜와 최순실의 직거래고 자신은 지시받고 한 일"이라고 했단다.


오늘 검찰에서 그대로 진술이 된다면, 결국, 주범은 최순실과 박근혜 이 두사람이 된다. 나머지는 공범들이고..


상황이 이런데도 박근혜는 지난 25일 100초짜리 녹화 사과 발표이후 청와대에 쳐앉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주변에서 이런 행태는 일반 잡범들도 하지 않는 파렴치한 짓이라고도 한다. 권력의 상징 청와대에 숨어 세상을 엿보고 어떻게든 면피하려 애쓰는 모습...가련한 마음까지 든다.


하나,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이자 행정부의 수반이란 엄중한 자리....이 자리에 무녀라 지칭되는 사인 최순실과 내통해 국정 농단을 주도한 것은 중범 중에 중범 아닌가??


이 마당에 야권성향 인사를 책임총리랍시고 내세워 난국을 타개하겠다??


지난번 개헌 카드로 자신의 비위사실을 숨기려더니 이제는 인사권을 이용해 정국을 돌파하려는 파렴치한 행태..


그 끝은 도대체 어디인지??


오늘 안종범이 검찰에서 어떤 진술을 할지 모르겠지만,,,


진술 여부에 따라 범법자를 대통령으로 계속 놔둘것인지에 대해 민심이 결국, 폭발할 것이라 생각한다.  


여러 원로 인사들이 TV에 나와 고언을 한 것처럼 지금은 민심과 여론에 따르는 것이 정답이란 것을 박근혜가 알았으면 한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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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섭 2016.11.02 15:38

    뻔뻔함의 극치를 달리는 이 두마리의 인민재판이 필요함. 한마리는 아직도 대통령이라고 궁궐에 쳐박혀 갑질이고 한마리는 모르쇠로 반성의 기미조차 안보이고 있다. 탄핵이 아니라 당장이라도 끌고나와 대중 앞에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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