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화문 집회를 보니 대한민국 국민의 분노가 그대로 드러나는 듯 합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우리가 지켜야 할 대한민국의 절대가치입니다.

그간 밝혀진 박근혜와 일당들(부역자, 친일, 극우, 영세교 싸이비 신도들)들의 반헌법적, 반민주적, 권력형 부정부패는 나를 포함한 95%이상의 국민들을 분노케 만들었습니다.

보수의 가치를 짓밟은 이들이 무슨 보수입니까? 헌법을 유린한 반민주, 부정부패 세력일뿐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박근혜는 대국민담화랍시고 주권자인 국민을 기만하는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발표로 계속해서 우롱하고 있으니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수밖에..

더이상 이런 사과같지 않은 사과를 받을 이유도 받아 들일 수도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른 듯 합니다.

뉴스를 보니, 통진당 잔여세력들이 만든 민중연합당과 각종 극렬좌파세력들의 깃발도 눈에 띄지만, 이들의 극단적 목소리나 행동에 다수의 국민들은 절대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의 시위가 평화적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모두 담아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우리 합리적 보수 세력들은 이번 시위가 평화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하며, 국민의 분노를 담아 박근혜와 일당들(부역자, 친일, 극우, 영세교 싸이비 신도들)에 대해 엄중한 검찰 수사 촉구와 법적 처벌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강력하게 희망합니다.

오늘의 시위가 1960년 4월 19일 이른바 4.19혁명에 버금가는 역사적 의의를 가질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