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국민은 민주당 추미애에 대표성을 주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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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배*숙 조회수 311 |
오늘 오전 민주당 추미애대표가 박근혜에 양자영수회담 요청을 하였다는 보도를 보았다. 제 1야당으로 박근혜에 언제든 영수회담을 제안할 수는 있다. 그러나, 지금이 어떤 시기인가?? 11.12 100만 시민항쟁 국민의 목소리에 박근혜는 답변하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 아닌가... 무슨 생각으로 이 시기에 단독영수회담 요청을 하는가?? 민주당 추미애나 문재인에 국민이 대표성을 주었다고 착각이라도 하는 것인가? 박근혜와 일당(부역자, 친일, 극우, 영세교 싸이비 신도)들에 대한 전 국민적 불신이 곧, 민주당의 지지라는 오판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문재인과 민주당 역시 다수 국민의 불신을 받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은 야3당이 국민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받들때이지 자신들만의 목소리를 낼 때는 아니다. 답답한 것이...새누리당 비주류들은 도대체 뭐하고 있나?? 이정현과 친박지도부가 알박기하고 있다고해서 말로만 박근혜 탄핵 떠들고 있을때가 아니다. 계속해서 의원총회 개최를 요구하고 이들의 지도부 사퇴와 의원직 사퇴를 종용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사태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새누리당이란 헌집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집을 지으라!!!! 합리적 보수세력들마저 등돌리기전에 용기내어 새로운 보수의 깃발을 높게 들수있는 정치인이 왜 아무도 나서지 않는가?? 그 정도의 용기도 없이 무슨 정치를 한다고....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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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섭 2016.11.14 18:13
이 사단에도 죄인이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것이 이를 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