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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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 다시 대선후보가 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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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5 신*자 조회수 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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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는 새누리당에서 비박계의 수장이다. 박근혜정부 내내 비박계는 방송에 나와서 야당보다도 더 정부를 공격했다. 언론들은 김무성 대선후보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시키는듯 일치단결 대통령을 친박 먼박 등 헐뜯고 김무성에게 자기 목소리를 내서 대통령을 이겨야 대선후보가 된다고 조언하였으나 지난 총선에서 김무성이의 안이함과 잘못된 선거전략으로 대패하였다. 언론들은 대통령에 대한 심판이라고 입에 거품을 물었으나 그후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김무성이는 확실히 끝나고 말았다. 김무성이도 그걸 알았는지 박대통령과 멀어지고 나서 대선후보에서도 멀어졌다고 인정했다.
박대통령이 궁지에 몰린 지금은 어떤가? 대통령이 하야하거나 탄핵당하면 김무성에게 다시 기회가 올까? 아니다. 그는 아무일도 안하고 나라의 안정에 관심도 없는 무능한 사람으로 보일뿐이다. 다시 대선후보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만약 김무성이 이 상황을 애당심이나 헌정질서 유지라는 명목으로 박대통령 구하기에 나서면 어찌될까? 야당이나 민노총이나 시민단체들은 김무성이를 국민의 민심을 모르는 정치인이라고 비난하겠지? 반면에 박근혜를 지지하거나 국정질서가 유지되기를 바라는 온건한 국민들에게는 어떻게 보일까? 그가 합법적이며 합리적인 정치인 또는 과격하지 않은 의회주의자라고 생각지 않을까? 선택은 그의 몫이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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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계.. 그동안 니들이 방송나와서 야당보다 더 대통령 헐뜯기했지? 대통령 위하는척 하지말고, 특검받고 합법적으로 국회에서 탄핵해라.. 그게 대통령을 위하는거고 새누리당을 위하는거다..그래야 탄핵역풍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