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박근혜, 이제 국민의 용서를 구할 자격조차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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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배*숙 조회수 328 |
요즘들어 우리 국민들의 수준이 정말 높다는 것을 실감한다. 지난 11.12 100만 시민항쟁에서 보여준 평화시위만으로도 반민주, 부정부패세력 박근혜와 일당들(부역자, 친일, 극우, 영세교 싸이비 신도)에 맞서 이미 승리한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반민주, 부정부패 세력의 두목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박근혜만 봐도 그 면면이 어떠한가?? 지난 4일, 2차 사과발표에서 자신의 입으로 '검찰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온 국민앞에서 떠벌여놓고... 불과 십수일이 지난 지금 또하나의 측근 변호인을 앞세워 검찰조사를 피하는 모습을 국민앞에 버젖이 보이고 있으니... 후안무치의 전형 아닌가?? 일국의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에 대해 최소한의 기본적인 예의조차 찾아볼 수 없는 인면수심 아닌가?? 이에 발맞춰 '음습한 공작정치' 서청원, 내시 이정현과 박근혜교 부역자들이 소음을 내고 있다. 마치, 트럼프의 성공속에서 교훈이라도 찾으려는 듯... 그러나, 이들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 트럼프의 직설적인 화법이 막말이든 그의 여러 행태가 부적절하든 모든 일들이 트럼프가 한 것이지 적어도 다른사람의 아바타 역할을 한 것이 아니지 않은가?? 국민이 박근혜를 신뢰하지 않는 것은... 첫째, 이 여자가 일국의 대통령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소양을 갖췄는지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가지는 것이고.. 둘째, 이 여자의 폐쇄적인 성격도 국민과 내각과의 소통이 없는 것도 그동안 참을만큼 참았지만,,이 모든 것이 뒷구멍으로 영세교란 싸이비 교주 최태민의 딸 최순실이의 아바타란 사실을 숨기기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에 경악하는 것이다. 이 엄청난 잘못을 제대로 인식하지도 책임지려 하지도 않는 작금의 행태.... 박근혜와 일당들(부역자, 친일, 극우, 영세교 싸이비 신도)은 더이상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할 명분도 용서받지도 못할 것이다. 다시는 이들이 따사로운 햇빛을 자유로이 보지 못하도록 만드는데 온 국민들이 지혜를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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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 2016.11.17 13:41
친일? 1998년 한일어업협정으로 한국의 바다를 일본에 나누어준 김대중이 친일파지.. 그런일을 또 누가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