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썰전을 통해서 변호사님의 재미나고 지혜 깊은 입담을 즐겨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변호사님이 진행하시는 이것이 정치다 를 시청중인데, 아무래도 프로그램에 맞춰 진행되다보니

변호사님의 자유로운 발언이나 의견을 듣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패널들의 의견을 듣고자 사회자의 신분으로 계시는 것 때문에도, 발언이 조금 자제되어지는 것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방송을 보면서 '전원책 변호사님이 가감없이, 그리고 꾸밈없이 지식인과 소주 한잔 하시면서 말씀 나누시는걸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이 정치다 에서도, 조금 더 변호사님의 발언을 틀에 맞추지 않고 자유롭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짧은 지식과 생각에 의견 드립니다. 부족한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