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과거에 채널 에이에서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나와서 전씨가  열변하던 것 기억한다.

날카로운 분석력과 여와 야에 치우치지 않았던 식견에 감탄했던 적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썰전이나  최근 메인 앵커로 나오면서 저 양반이 변했나하는 의구심이 든다.

변호사 아닌가???

그렇다면 질문합니다

메인 앵커가 그래도 프로그램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 눈팅은 하지요???

(혹시 못보면 여기 게시판관리자가 보고 전앵커에게 전달해 주시라.)****

1.최서원 개인과 가족에 대해 언론과 야당 정치인들이 마녀사냥 하는 것에 어떤 생각이 드는가?? 

(온갖 카더라 허위보도)

2.손석희의 태블릿 구입 경위와. 최순실거라 단정하고 태블릿에 있는 연설문을 수정하여

최가 국정농단을 했다는 거에 대해 조금도 의구심이 없는가??

언론이나 정치인이 국정농단의 뜻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

국정농단의  뜻이 무엇이죠???

3. 검찰의 수사에 공정성이 있다고 보는가? 

대통령에 대해 조사도 안한 상태에서 검사가 공모라고 하고 피의자라고 한 거에 대해서

법조인으로서 어떤 생각이 드는 지??

4. 지금 검찰과 야당이 뇌물죄를 추가하려고 하는데 뇌물죄가 성립되려면 뇌물수수자가 있어야

성립돠는 것이 아닌가? 

5.변호사이니까 질문하는 데 지금 최서원에게 변호사접근 금지 가족 접근 금지하고 있는데

이는 피의자 방어권이 묵살되는 인권유린이 행해지고 강요죄에 해당돠는 것이 아닌 지??

6. 그리고 동일한 사건으로 특검과 탄핵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 

헌법재판법 51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7.언론에서 청와대 약 구입과 목록이 노출되고, 대통령 학교생활기록부가 노출돠는 것은

국가기밀이 노출돠는 것은 아닌 지?  

일국의 대통령을 언론에서 마녀사냥하는 것을 법적으로 처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8,최서원의 가족과 개안적인 일들이 여과없이 언론에  노출되어 한 인격이 도륙되는 것에 대하여

느끼는 바는 없는지?  

9. 농민단체가 정부의 보조를 받는 농기구로 전라도에서 서울로 상경하는 데 법원이 허락해준 것에 대하여

법조인으로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10,서울시장의 행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을 어기고 시위 현장에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고 촛불단체에 지원하는 것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요??

11. 야당이 조작한 최서원특검 내용을 읽어는 보셨는지요??

특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요???

야당의 일방적인 특검추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12.  대통령의 무엇이 탄핵사유가 되는 지???

13.대통령은 임기내 형사소추를 받을 수 없고 조사나 기소가 안돤다고 하는 데

검사는 대통령을 공모로 보는 것에 대해서 우리의 법치는 무너졌다고 생각하는 데

전변호사는 법조인으로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평소 바른 말하고 비판력도 있고 예리한 정치 평론을 많이 해오신 걸로 알고 있는 데

요즘은 정체성을 알 수 없군요.

대한민국에

바른 말하는 법조인들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는 평론가들

학자들

지식인들은 다 어디로 숨었는지??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진 정도???

한경의 정규재???

이영작 박사????

전 대통령 이명박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임기 일년 남은 대통령을 이다지도 가혹하게 인권유린하면서

끄집어내려서 대한민국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우리 시대의 빛과 소금이라는 손석희의 행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 

14,.박지원의 불법송금 정몽헌의 죽음.김대중정부의 햇볕정책과 63개 게이트는 이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하야하라고 했는지?

15. 북한에 약점잡혀 북한인권법을 북한에 물어본 문재인이야 말로 특검대상이 아닌지???

일반 국민보다 법에 대해서 많이 아시고

평소 정의감에 불타는 전원책 변호사는 어디 가고

티브이조선 메인 앵커자리 잡고 데스크 눈치만 보는 소심한 분으로 전락하셨는지??

이 글을 볼 지 안 볼지 모르겠지만 요즘 형국이 하도 어수선해서

내가 나에게 자문해 보는 겁니다.

덕분에 법에 대하여 특검에 대하여 많이 알아보게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