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촛불은 잊었나?-노무현 삼성정권과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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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윤*현 조회수 309 |
노무현 삼성정권과 JTBC
노무현 정권은 국민에게는 중산층과 서민들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자고는 했는데, 결과적으로 빈부격차만 벌어졌다. 여기서 또 빈부격차란 자본주의의 어쩔수 없는 생리라고 반론 제기할 분들 있을테지만 그거 막겠다며 정권 잡은것이 노무현 정부이고 결국 노무현 정권 5년만에 빈부격차는 과거 군사정권 시절보다 벌어졌다. 친노들의 이중성, 노무현은 되고 박정희는 안되고? 몇일전 JTBC 회장의 어머니이자, 現삼성 회장인 이건희의 장모상에 안철수가 조문했다. 당시 친노들은 대한민국 양대 친일집안이자 사돈집안 상가집에 조문간 안철수를 두고 '기회주의자 안철수. 비열한 안철수. 생각없는 안철수'라며 안철수를 비판했다. 그런데, 바로 그 다음날 문재인도 방문했다. 그러자 친노들 왈, '역시 문재인님' '사람 사는데 정이라는게 있지요. 이건 정치적 문제와 무관합니다.'라는 반응이다. 뭔가 이중적이지 않나? 노무현에 관한 적나라한 증언은 전두환이 숨겨둔 비자금을 찾아내고 사형을 선고했던 검사출신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와 일생을 전두환과 삼성에 맞써 싸운 "이상호기자의 X파일"이라는 책에 나와있다. 물론, 이렇게 노무현 비판에 관한 출처를 적어놔도(그렇다고 책 내용을 저작권 무시하고 블로그에 타자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자기 수준에서 열폭할 노빠들을 위해 노무현 관련 기사 스크랩 링크를 걸어두니 시간날 때 천천히 읽어봤으면 한다. 삼성은 참여정부 두뇌이자 스승(참고) 노무현 이건희 밀월의 나날(참고) 노무현의 불행은 삼성에서 시작됐다(참고) "참여정부는 삼성연합정부" "참여정부 들어 정치권의 일상화된 돈거래가 줄었으나 국가경영으로 삼성에 막대한 효과를 안겨주었다. 노무현 정부는 삼성에 결탁된 정권으로 반부패를 논할 자격이 없다" -심상정- 역대 정권 가운데 가장 삼성과 결탁한 정권이 노무현 정권(참고) 이건희 회장의 처남 홍석조 보광 회장이 참여정부 출범 직후 법무부 검찰국장 자리에서 '참여정부 검찰 개혁'을 진행.. 노무현, 유시민, 이해찬 등 친노인사들은 조중동 디스에서 '조선,동아'디스로 전환 : 중앙일보가 빠진다. 의도적으로 중앙일보를 빼고 디스를 하는데 떠돌아다니는 동영상이나 글 제목에는 '노무현 조중동 비판' 이런식으로 돌아다녀 보수언론과 싸운 유일한 정치인들로 둔갑(참고) cf. 유시민 지지세력이 원본영상을 다 삭제해버려 남은게 없다.
노무현의 이런 영상들은 애국보수를 가장한 친일세력을 비판하면서 상대적 소외감을 갖은 중산층과 서민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중이다. 그런데 자세히 들어보면 삼성과 중앙일보에 관한 비판은 완전히 배제되어 있다. 이해찬 관련자료는 현재 모두 삭제되어 찾아볼 수 없어 원본을 백업하여 첨부한다. 중앙일보가 중립적이라는 소문확산과정(참고) 노무현 중앙일보 사장 홍석현(이건희 처남) 외교실세 주미대사로 임명(참고) 노회찬, 전·현직 삼성 떡값검사 실명 폭로(참고) 노 대통령 '불법도청이 본질'(ㅡㅡ...)(참고) 2011 이명박정권 노회찬 유죄판결(참고) 홍석현 주미대사 사의표명(참고) 삼성 X파일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중앙일보에서 "협상을 잘해서 테이프 원본을 10억원에 사들이겠다"며 돈을 지원해달라고 했지만 내가 "살 필요가 없다"고 해서 사지 않은 적이 있다.중앙일보는 불법적이든 합법적이든 삼성 구조본의 돈을 받고 있었다. - 김용철 - 노무현 한나라당에 대연정 다시 제안(삼성X파일 국면전환용이라는 의견도있음) "실제 노선 차이 그리 크지 않다"며 한나라당에 권력 이양 의사 밝혀(참고) 김성호 법무장관 내정(훗날 김용철변호사가 삼성떡값 관리대상으로 직접 뇌물을 건넸다고 주장했던 그분)(참고) 김성호 법무 "(노무현) 대선자금 재수사 필요없다"(참고) 노무현 밑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낸 김성호가 훗날 이명박 정권의 국가정보원장으로 임명 김용철 폭로 : 떡값검사 3인과 40명의 명단제출 - 참여정부 이종백 국가청렴위원장,이귀남 대검 중수부장,검찰총장 임채진이 삼성의 떡값대상이였다는 주장 (절대로 그럴리가 없겠지만 사실이라면 참여정부는 그냥 시궁창인것. 물론 대어 3인은 당연히 무혐의 결론) 이명박정권 시작과 동시에 떡값3인방 무혐의(참고) 김용철변호사가 미친건가? MB가 BBK동영상, 메모, 명함을 아무 이유없이 그냥 떠벌리고 다닌것과 같이 국가기관 최고권력자 3인방을 그냥 심심해서 디스한것인가? 이들의 무혐의주장에 대한 어느 변호사의 견해(참고) 정태인,"김용철의 <삼성은 말한다>는 전부 사실"(참고) 노무현 삼성비자금 특검 무력화검토(참고) '삼성 특검' 진압한 청와대의 기이한 논리(참고) 노무현 삼성특검요구에 3년넘게 썩고있던 공수처법 돌려막기(참고) 노무현과 이명박 통했을까? (시사in) 삼성의 숙원 FTA, 시작은 노무현 정권과 친노
유시민 2010년 한동대강연 FTA발언 대한민국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자유무역이 득이 되며, FTA를 하지 않으면 손해가 난다는 참여정부 노무현 대통령의 판단은 이명박대통령이 공유하고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조차 자유무역을 확대시키는것이 대한민국의 국익에 이롭다.는 판단을 했고 이러한 판단은 MB도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이점이 참여정부와 MB정권이 일치하는 부분이다. 동영상에서 유시민 왈 "저도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시민은 '나꼼수'에서 참여정부 시절부터 ISD의 위험성을 미리알고 지적했다고 깔대기를 들이댄적이있다. 물론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게 셀프 빅엿인 이유인 즉, 그 이후로 떠들고 다닌 강연들을 보면 참여정부 FTA를 논하면서 ISD의 위험성을 언급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경제학도로서의 소신이라며 자유무역 예찬론을 설파하고 다닌다. 2010년말 한동대 강연까지도 유시민은 현재 반대이유로 들고 있는 미국발 경제위기론이나 국내법보다 우선시 등의 논리는 언급도 없었다.(유시민의 원안반대논리 3가지중 2가지는 2011년말 FTA정국에 급조된 논리) 노회찬 "한미FTA는 사실상 삼성FTA"(참고) 노무현정부 "ISD 위헌 가능성 없다(참고) 정태인 노무현에게 맞짱토론 요청(참여정부 FTA밀실추진의 모든것)(참고)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노대통령께 드리는 편지(참고) 참여정부 FTA시위참가 원천차단(참고) 노무현 이명박 한미 FTA 임기내 처리 약속
친노를 생각하다. 유시민 유빠를 낚다(참고) 최악 FTA협상 장본인 유시민부터 청문회 세워야(참고) 유시민 FTA반대는 무책임한 선동(참고) 유시민 "민노당과 연합? 차라리 한나라가 낫다"(참고) 한미FTA탄압 2006(참고) 한명숙 아는게 뭔가?(참고) 참여정부 4년간 사교육시장 급팽창(참고) cf. 교육하면 또 할말이 많아진다. 이 주제는 차후 시간이 되면 따로 논하기는 하겠으나 미리 지적하자면 M/D/P/LEET(의약치약한의 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를 도입한 것이 바로 노무현 정권이다. 이는 삼성에서 제안한 교육시스템으로 도입 취지와는 다르게 '개천에서 용이 나올일이 없으나' 그나마 서민들이 경제적 빈곤에서 탈출 하여 기득권으로 진입할 수 있는 고시제도와 의약치한의학 사업을 비싼 등록금으로 원천봉쇄한 결과가 초래됐다. 반면, 머리와 실력 없어도 돈많은 계층 자식들이 대거 유입되니 갈수록 질은 떨어져 변호사 88세대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다. 참여정부 부동산 정책이 악랄했던 이유‘제머리 깎기’였던 셈(참고) 노무현이 가장 아끼던 관료 김진표(참고) 참여정부, 표현의 자유? 노대통령 사돈 음주사고 의혹제기 경관에 전보 발령(참고) 술자리서 대통령 비하발언 안양시립합창단 지휘자 사임(참고) 노무현 패러디물 입건(참고) 군사독재시절에도 농민이 경찰에 맞아죽은 적은 없었다”농민 시위 전국 확산 한 집회에서 두명이 목숨을 잃은것도 광주민주화운동 이후 처음(참고) 참여정부 집회금지 일삼는 독재로 돌아가려 하는가(참고) 노 대통령 "분신 투쟁수단 시대 지나" 발언에 노동계 "발끈"(참고) 참여정부 FTA반대 광고 방송불허 판정(참고) 노빠들의 대표적인 쉴드를 논하자면, ① FTA가 관료들에 의해서 뒤통수를 당했다. ② 그때는 상황이 달랐다.. 면서 노무현을 찬양하는데, 노무현 무시하나? 변호사 출신 노무현이 ISD를 모를리가 있는가? 재벌보수관료와, 진보 관료중 노무현 본인의 정체성에 맞는 방향으로 선택했다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그당시 반대집회와 떠돌아다니는 정태인의 인터뷰만 봐도 노무현이 FTA를 심각하게 고려해볼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다. 노무현은 시민단체의 수많은 토론요청을 묵살한것도 사실이며, 5천만 국민이 한걸음씩 5천만보를 양보해서 관료 뒤통수를 당한거라고 해도, 너무 적극적으로 당했다. 조금 소즉적으로 당할 수도 있지 않았나? 거기에 친노 중추세력이었던 유시민, 한명숙, 이해찬, 정세균, 송영길, 정동영, 안희정, 이광재, 김진표 등은 FTA 예찬론을 펼치고 다녔다. 심지어 노무현 참여정권의 실세 문재인도 마찬가지였다.(ISD반박자료) 좌측깜빡이 넣고 우회전한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좌측 깜박이 우회전하며 국민을 우롱한 친노실세 유력인사를 솎아내야 노무현 시즌2가 열리지 않을것이다. 그러면 정치 누가하냐? 아마추어 처럼 재벌관료나 기득권에 끌려가지 않겠느냐"하는 염려도 있는게 사실이겠으나 적어도 노무현, 이명박 학습효과로 정치에 관심갖기 시작한 국민들이 많아진 지금은 쉽지는 않겠으나 그런식의 뒤통수는 당하지 않을것이다. 이명박에게 당한 충격은 앞통수라 충격이 덜하지만, 노무현이야 말로 뒷통수다. 이명박과 노무현이 큰 차이도 못느낄 정도다. 언론 자유가 조금 답답한 면이 있긴한데 생각해보면 연예인이나 글쟁이들이 주로 언론자유 외치고 다니는거고 생활하기 바쁜 일반인들 입장에선 전혀 와닿지도 않는다. 이명박 욕 얼마든지 하고 다니지 않는가? "참여정부가 삼성과의 유착 빼고는 제법 괜찮았다"라는게 말이 안되는점이 참여정부에서 삼성 빼면 모든 의혹의 실마리자체가 풀리질 않는다.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4417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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