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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흠~~박대통령의 3차담화는 정공법 즉 법과 원칙을 따르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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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이*진 조회수 230

박대통령의 절제와 인내심이 보인다.

박통의 마지막 승부수다.


정치는 타이밍과 언술, 즉 말의 절묘한 결합에 따라 빛을 발하는 것.

타이밍도 적절했다. 검찰의 일차 수사발표가 있었고, 과도한 허위보도와 음해에 국민의 피로도가 절정에 이르고

보수의 반격이 시작된 시점이다.

내용도 간략하고 구체적이다.


1.나는 사심이 없이 일해왔다. (고로 하야나 사퇴따위는 없다고 해석)

2.국정의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국회의 결정을 따르겠다(단 법의 절차에 따르겠다는 것)


이제 주사위는 국회로 던져졌다.

그러나 각 당에 따라 셈법이 달라 조율에 시간이 걸릴 것이다.

동상이몽이지.

대통령 입장으로는 시간을 번 셈.


















국회는 봉숭아 학당, 300명과 보좌관 7명이 대통령 일인하고 상대가 안 됨.


국회는 그간 순순히 물러나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우상호)

안그러면 특검해서 조지고 수사에 불응하면 탄핵으로 조지겠다.

그리고 문재인은 광장으로 뛰어가 외친다,

내 한 사람의 촛불을 보태어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가짜 보수세력들을 불태워 없애겠다

(국헌문란을 저지르는 사람이야 말로 문재인 아님???? 소오름)


그러나 법적으로 국회가 할 수 있는 일은 두 가지이다.

1.탄핵절차를 밟는 것, 탄핵소추안을 가결하여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려야 한다.

아마도 상당한 내상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노무현 탄핵 후 63일간의 국민들의 저항이 있었고, 기각돤 후에 탄핵을  주도적으로 한 자들 다 아웃되었지.

추미애는 살아 남아 삼보 일배를 하는 치욕을 겪었고


2. 원 포인트 개헌을 추진하여 대통령 임기 축소를 국민들에게 물어보는 국민투표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



국회가 내세우는 거국중립내각, 책임 총리 이런 거 다 헌법에 없는 것.

그리고 대통령 임기는 헌법에 보장된거로, 임기단축 조기 퇴진을 하기 위해서는 국민에게 물어봐서 국민투표에 붙여야 하는 것


그리고 대통령이 직무대행을 못하면 총리가 권한대행을 하게 되어 있음,


중간에 총리를 국회에서 추천해달라는 거였지, 임명은 대통령이 하는 것.


국회가 간이 배 밖으로 나온거고  조폭으로 변질되어, 대통령을 겁박하고 있는 상태임


국민들은 국회해산을 주장해야 함.

촛불은 청와대가 아니고, 국회로 향해야 함.


이 혼란한 틈을 타 예산도 40조나 증액시키면서 난리브르스를 추고 있음, 완전 개판 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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