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3라운드(3차담화)는 대통령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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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이*진 조회수 322 |
이제 국회의 운신은 좁아졌다. 개처럼 짖지말고 이제 두뇌 플레이해 봐. 국회의 선택은 두 가지인데 앞 길이 험란하지. 첫째는 탄핵인데, 여 야 합해 200명이 찬성해야하고 설혹 찬성해서 가결이 되어 헌재로 넘어가도 100%기각이야. 헌법재판소의 판단 기준은 범죄의 유무보다 국책을 수행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거지. 탄핵안을 보니 탄핵할 사유의 기준에 못 미쳐. 황당 그 자체지. 최순실을 탄핵하는 거??? 최순실은 공무원도 아님. 뇌물도 안 먹었고, 그리고 헌재가 탄핵안을 기각한 순간 정치권은 폭망이야. 둘째는 개헌인데, 여, 야가 셈법이 다르지. 일단 더불어는 대통령 제를 원할거고, 새누리와 국민의 당은 이원집정제를 원할 거고, 설사 머리 싸메고 통일되어도, 2차 관문인 국민투표를 붙여야 한다구. 대선은 다가오는 데 누가 이 짓 하겠어. 국민들은 개헌을 원하지 않지. 원한다면 대통령 연임제와 대통령 권한을 강화하고 국회의 권한을 축소하는 방향 원하지 대통령이 당하는 것 좀 봐. 제왕적 국회의 폭거와 만행을, 아, 그리고 대통령 임기단축만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이 있는 데, 대다수의 보수층들은(박근혜를 뽑은 층)대통령이 허물이 좀 있어도 그리 과오가 크지 않는 한 임기를 채웠으면 하지. 국회가 바보가 아닌 다음에 성공할 확률이 없는 데 목숨걸고 국민투표에 붙이겠냐구. 문제는 대통령이 스스로 퇴진하지 않는 이상 세 가지 모두 헌재와 국민의 신임을 물어야 한다는 거지. 국회가 서로 우왕좌왕 어라둥절 쨈이지. 마지막 라운드는 청와대의 반격이야. 손석희 태블릿 문제, 분명 청와대에 내부자가 있다. 색출해서 태블릿 유출 경로를 자체적으로 파헤쳐야 하고, 만약 그 과정에서 손석희가 조작을 했거나 정보를 딜해서 내란음모가 밝혀지면 그 언론사를 폐지시켜야 되지. 청와대가 아직 이 정도의 힘은 있을거야. 내년 종편 재심사 때 엄격한 복수를 해야되는거고. 분명 탄핵은 안돨거고, 개헌도 어려울 꺼야 마지막 관문인 국민투표가 있으니까, 거국중립내각, 조건부 퇴진, 책임 총리, 이거 다 헌법 위반이야. 저들이 마음대로 지어낸거지. 국회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욕은 실컷 할 수 있겠지. 할 줄 아는 것은 악담 밖에 없으니. 그리고 이제는 광장에 나가 떠들면 내란죄로 다 구속시켜야 한다. 국헌문란이고, 체제를 무력으로 바꾸려는 폭동에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언론도 정신차려라. 청와대는 반격의 카드를 준비해야 한다. 국회가 머리 싸매고 피터지게 싸울 동안에 반드시 시범으로 한 두 곳은 문 닫게 해야 됨. 나라가 망할 자경이다. 그리고 국회는 봉숭아 학당이다. 국민이 이제 국회를 타도해야 한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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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 2016.11.30 11:34
맞습니다.. 이제 국민들이 언론과 야당의 선동에서 깨어나 부화뇌동 하지않게 하는게 문제입니다..언론중에 누군가가 양심선언해서 여진씨처럼 말해야 합니다
김*섭 2016.11.30 08:31
유라와 시호는 누구딸?
김*철 2016.11.30 06:03
하고싶은 말을 정확하게 잘 쓰셨네요 가슴이 펑 뚫립니다 빨강아 너도좀 이렇게 좀.써봐 세월지난 세월호 그만 우려먹고 이미정. 아. 미안. 빨강아~~~~ 애칭을 깜박했네 틀린거있으면 수정좀 해놔 빨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