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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손석희도 방송인 생명 걸어야 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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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윤*현 조회수 197
JTBC '뉴스룸'이 태블릿 PC의 입수경위와 취재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지난 7일 '최순실 태블릿 PC'의 출처를 정확히 밝히기 위해 태블릿 PC를 입수한 JTBC 손석희 사장을 국정조사 증인으로 부르자고 제안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뉴스룸'은 8일 오전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더 이상 취재과정을 밝힐 이유가 없다는게 JTBC의 판단이다. 하지만, 이처럼 정당한 보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행태가 정치권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8일) '뉴스룸'에서 태블릿 PC 입수 경위와 취재 및 보도 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룸'은 "취재와 보도를 담당한 특별취재팀 기자들이 출연해 상세하게 전하려 한다"며 "'뉴스룸' 이후에는 JTBC 페이스북 소셜라이브를 통해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취재팀이 단체로 출연해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이미 보도 첫 날부터 방송을 통해 태블릿 PC 입수 경위를 필요한 범위에서 밝힌 바 있다"며 "그럼에도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라는 중대한 현실 앞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태블릿 PC를 또다시 문제 삼는 것은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함이 아닌가 의심이 드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뉴스룸은 지난 10월에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PC를 입수해 박 대통령의 공식 연설문을 미리 받아보고 수정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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