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은 MC 입니까? 패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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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1 김*섭 조회수 182 |
>>>> 전원책이라는 사람에 대해 나름 관심이 있어서 이것이 정치다를 보는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기서 전원책은 MC 인지 아니면 패널인지 궁금해서 적어 봅니다. 패널들 얘기하는 중간 중간에 수시로 끼어들어서 얘기를 막고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는 걸 보면 패널인것 같은 데 프로그램 제목은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이고 참 헷갈립니다. MC면 패널 얘기하는 것 다 듣고 .. 또 질문하고 답을 이끌어내고 해야하는 것 같은데...... 참나원... 계속 이렇게 할려면 딴 사람한테 프로그램 맡기고 본인은 패널로만 참여했으면 합니다.. 전원책변호사의 방송을 해외에서 즐겨보고 있고 그분의 박학다식함에 감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멀리 해외서도 애청자가 많은만큼 전변호사님의 방송은 항상 기대이상 입니다. 패널들을 초대하지만 논리적이지 않은, 궤론에 가까운 거라면 앵커도 의사교환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목석같은 국내 MC 의 진행방법만 정답이 아니란 겁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패널에 생각을 맞추지 않는다고 불평할게 아니라 패널의 주장이 얼마나 참된 정치이론인지(포퓰리즘아닌), 전변호사님의 정치이해도가 어떤수준인지 공부를 하시면 답이 될 것이라 봅니다. 한국사람들은, 국익은 생각하지 않고 개인의 이익에만 맞춰주면 좋은정치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듯 한데 결국, 개인의 손해로 돌고 돌아오는것이 진리입니다. 성남시장인 이재명씨에 대한 평가는~ 공부를 좀 하시면 금방 답이 나올것 입니다. 달콤한 말로 떠들지만 ~ 애국자는 아니란 것을 ,지식인이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 편을 좀 들어주려면 잘 했을때 편들어주고, 솔직히 못했을 땐 지적해야지요. 전원책변호사는 좌파도 인정하는 보수쪽 논객인데 , 이재명 편에서는 완전히 망신스러웠어요. 진행자면 진행자 답게 질문을 날카롭게 해야지 왜 언쟁을 벌입니까?? 아는것도 많고 정보도 많아서 왠만한 좌파 논객은 상대도 안되고 썰전에 유시민 한테도 전문가적인 식견에서는 꿇리지 않는 양반인거 아는데, 프로그램이 진행측면에서 이번 이재명 편은 전변의 진행태도에 문제가 있는 거였어요. (그렇다고 억지스런 '언쟁'을 이긴것도 아니고.....ㅉㅉ) 두고 두고 이불킥 할 회차 였습니다. 진행자면 진행자 답게 날카로운 질문 준비하고, 답변에 대한 적절한 반문 혹은 리엑션만 있으면 되는거에요. (손석희 박종진 앵커 하는걸 잘 좀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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