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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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에게 프로그램맡기면 안되겟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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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안*연 조회수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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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때도 상대방말을 무시하는 인물로 악명높은 인물인데.. 사회자로는 더더군다나 적합하지 않습니다. 방금 남경필지사편을 봤는데...사람을 불러다가 말을 못하게 하면서 자기말만하면 그게 사회자입니까? 차라리 100분토론에 나가서 자기주장을 하면 되는거지 사회자위치에서 게스트로 불러다가 게스트가 하려는 말을 자르면서 자기말만으로 시간을 낭비하는건 사회자의 자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모병제는 현 대북상황에서는 이르다라고 보는 사람이지만 궁극적으로 추구해야할 제도라고 보기때문에 남경필지사가 어떤생각을 가지고있는지 듣고 싶었는데 전원책이 불러다놓은 게스트인 남지사말을 다 자르면서 극히 편향적으로 자기말만하는걸 듣고있자니 답답하네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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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기없는 꽉막힌 강성 보수 평론가였다가 운좋게 썰전 고정되어 보수와 정부를 비판하는 모습도 보이고 유시민과 맞장뜨는 역할이라 인기 얻었는데 그덕인줄 모르고 자신이 잘나서 그런것인줄 착각하시는것 아닌지....
전원책님은 자신이 사회자인지 토론자인지 모르는듯. 자신의 지식과 논리 뽐내고 강요하는 프로로 전락시키는 듯 하네요.
그런대 mc 질문에 아마~ 아마 하면서 대답하는 사람인데 저도 보면서 "헉... 저것도 모르면서 정책을 내놓냐~!" 라고 황당했습니다. 전mc도 황당해서 열을내며 말을 하더군요... 전 이해 가던데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