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도 없는게 소리만 지르네 하태경이 처음에 그래 안봤는데 그떄는 아직 잘 몰라서 미지수였어 이번 청문회장에서 하는 꼬라지 보니 양아치 수준이군 터지지도 않는 목청을 마치 터진듯이 하려니 목이 막혀 켁켁거리지 삿대질에 일개 국회의원이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 당신하고는 급이 달라 어디서 잔챙이가 예의를 지켜라 부역자라고 ? 중학생도 쪽 팔려서 그런 말은 못해 어떨게 어제까지 새누리에 있다가 추미애의 표현을 그대로 쓰나 자존심이 있는 사람이면 설령 부역자라 하더라도 챙피해서 못쓰지 차라리 새누리를 떠나서 추미애 치마 폭에 들어가라 여기서 분란 일으키지 말고 아무리 다 쓰러지는 집이라도 당신이 놀 장소가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당신은 목청부터 틔워 뱃속에 똥만 들어있으니 우선 단전이라도 수련해 아무리 교언영색을 해도 목소리 하나로 인격이 들어나 옛날 목소리 특이한 교수가 있었지 이사람도 수양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당신보다는 윗급이야 당신은 캑캑거려

이에 비해 황교안 권한대행은 담담하지만 묵직한 목소리였어 이 사람은 뭔가 내공이 있는 사람이야 이사람 보다 더 내공이 깊고 넓은 사람이 세상에는 많이 있어 출등인물비비유지니 이런 말 하려는게 아니야 자신의 연원을 찾아 간다는 말이지

당신도 스스로의 연원을 찾아 나가 세상에 이런 말이 있지 한번 등 돌린 사람은 또다시 등 돌린다고 이말 만은 듣지 말라는 예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