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 변호사의 정체성이 의심스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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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김*균 조회수 164 |
이것이 정치다의 MC로 전원책 변호사가 영입된 이후 과거보다 개선되었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썰전에서 보여줬던 모습이 기대되어 이제는 나아 지겠지...저제는 나아 지겠지 하며 기다렸는데 전혀 개선될 기미가 안보입니다. 썰전에서는 유시민이라는 패널이 같이 출연하고 김구라씨가 사회를 보면서 어느정도 전원책 변호사의 발언이 다듬어 지고 조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정치다"는 자기 프로라서 그런지 아주 독선적으로 진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12월 23일 진행을 보면서 전원책 변호사가 보수가 아니라 친박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더군요. 물론 최근 전원책 변호사 발언을 정리하면 유승민 의원에 대해서 아주 적대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승민 의원이 진보적인 경제정책과 복지정책을 지향한다는 이유에서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싯점에서 친박을 두둔하고 옹호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을 방송에서 그것도 여러차례에 걸쳐서 한다는 것은 사회자로써의 자질이 의심 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누차 말씀드리지만 사회자가 출연자와 싸우려 들면 안됩니다. 사회자는 패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핵심의 논지에서 벗어나지 않게 조정해야 하는데 전 변호사는 패널과 싸우려고 하고 패널을 가르치려고 드니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출연하는 양승태인가 하는 칫과의사는 어느나라에 사는 사람인지... 그 사람의 발언은 보수의 의견도 아니고 그냥 노인의 푸념 같습니다. 패널 섭외에 신경을 써 주기 바랍니다. 지난번 정두언, 김유정 두 사회가 볼 때 보다 진부해지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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