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최순실과 박대통령의 대화 녹음에 대해서... |
---|
2016.12.25 최*숙 조회수 160 |
언론에선 대화녹음을 놓고 최순실이 좌지우지하고 박대통령은 결정을 못내리고 최순실이 하자는대로 따라 하기만 하더라며 대통령이 말한 최순실과 실제는 정 반대라는 증거라고 합니다... 허나 그것은 어거지입니다.. 본인들이 남밑에서만 일을 하고 보스가 되어보지 못했기에 그런소릴 하는 것이죠... 원래 보스가 있으면 침묵하는 부류와 앞자락 넓게 떠드는 부류가 있습니다...서로간 장단점은 있겠으나 떠드는 부류의 단점이라면 박대통령에 향해야 하는 섭섭함이 앞자락 넓게 떠드는 부류로 인해 섭섭함은 미움으로 바뀌고 미움은 분노로 바뀝니다... 그러니까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라는 속담과 비슷한 이치죠... 보스 입장에선 최순실이 나서주어 말하기 관란한 것도 대신 말을 해주니 좋을때도 있으나 그것이 지속되면 독이 됩니다. 그래서 박정희대통령이 김재규에게 돌아가신 것이죠... 박대통령은 최순실로 인해 좋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갈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 것이고 최순실로 인해 악인들의 미움이 분노가 되어 화살로 돌아오게 될거란 사실을 인지하시지 못했던 것입니다... 배신은 대통령 본인과 배신을 하는 당사자의 관계만 생각을 하고 섭섭해 하는데 사실은 측근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정작 피해를 보는 것은 박대통령이 되는 것이며 대통령은 최순실과 제 3자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제 3자가 배신을 하면 제 3자를 나쁘게만 보는 경향이 있죠... 또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아무튼 언론의 한심함과 의도적 평론은 간신이상의 불신을 받기에 충분함에도 국민들의 판단력이 문제인 것이죠.,..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