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방송 토론프로마저 국회를 닮아가서야 되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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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박*건 조회수 182 |
토론프로를 보면서 패널 선정을 방송국에서 일괄 선정하는지,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앵커의 마당발 여하에 따라 全權을 가지고 선정하는지 궁금하다. 토론프로에 출연하는 패널들을 선정하면서 소위 보수와 진보성향의 평론가나 정치인, 학자를 균형있게 출연시키는 그 자체는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위해서는 당연하겠다. 그러나 방금 끝난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의 오늘 출연패널구성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한다'는 알량한 조선TV의 旗幟가 무색하게 선정성에 영합했다는 비난을 들어도 싸다고 보았다. 정미경 검사출신 前 새누리당 의원 한 명에다 김근식 경남대교수와 진성준 前 덜된당 의원을 출연시켜 제대로된 토론은커녕 진성준의 막무가내 시비걸기와 무례함으로 시종일관했다. 오죽하면 전원책 앵커가 다음엔 자신이 보수패널쪽에 앉아서 토론해 보자고 했을까. 몇 번이고 조선매체에 강성 막말을 내뱉는 수구 진보 진성곤類의 패널들 출연을 提高했으면 한다고 요청했지만 이 진성곤은 계속 출연중이다. 언제나 웰빙족인 보수성향의 패널 출연도 문제지만, 이후에도 수구 진보 패널들을 균형이란 미명하에 출연시키면 그 토론프로는 국회와 다를바 없고 조선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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