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100만명 운집이 터무니 없는 숫자라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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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조*현 조회수 205 |
100만명 운집에 대하여 사실여부 방송국에 문의 합니다 첫날 시위때 집회측은 100만명,경찰추산 26만명,미국방부인공위성분석 11만3374명이라고 합니다.시위때 경찰이 조그만 잘못해도 공권력남용,조작폄하하였다고 항의 할탠대 누구도 항의치 않습니다. 광화문주변 사람이 설 수 있는 공간은 최대30,000평을 넘지 않습니다. 100만명을 30,000평으로 나누면 평당 33명이 서야 하는데 불가능하지요,통상 1평에 군중이 들어가는 인원은 최대 8명으로 계산합니다. 30,000 x 8 = 240,000명 경찰 추산이 비슷하네요. ---공간이 30,000평이라는 이유---- 세종사거리 동아일보옆 인도에서 서대문방향 길건너 폭은 86m정도 그리고 그 라인 직선에서 광화문 정문까지 직선거리는 585m 정도 (관계기관에 확인) 86 x 585 =50,310 제곱미터 / 3.3 나누면15,245평(직사각형)입니다, 그외공간지역 시청뒤부터 세종사거리까지 도로및 인도, 삼청동 입구, 사직동 및 통의동 입구, 신문로입구, 종로입구등 합쳐서 지금 세종로 총 1만 오천평을 2배하여도 3만평 수준입니다. 총 3만평(각종동상등 구조물도 포함)공간에 1평당 33명은 불가능하므로 1평에 10명(?)이 들어 갈 수 있다면 대략 30만명이 거의 사실 참여 수가 되겠지요. 그런데 모든 방송이 100만운운하는것은 보도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배제하는것이지요. 30만명이라도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며 표현의 자유에 숫자를 부푸린다고 해서 분노한 촛불 시위의 뜻이 감해지가나 상승하는 일은 없습니다. 운집인원수는 적절한시간대,이동수등도 고려해야겠지요. 그래도 30만명이 일시에 3번 교체해야 90만명인데 말이 안되는 숫자지요 자유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합법적 항의시위는 당연한것입니다.. 그래서 반대시위도 나오는것이고요.그래도 터무지 없는 참여수를 방송하는 것은 시위문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본인의 계산법이 혹시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고 여기에 대한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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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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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2016.12.30 15:29
강남대로, 대한민국, 성산대교........'열등감' 때문이다. 소국은 자고로 '大'자를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소국 영국도 'great'란 걸 붙이는 거다. 한 명이라도 더 '불리고' 싶어하는 심정은 '열등감' 때문이다. 그게 뭐가 중요한가? 자기 자식이라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강제로 그 아~~~~~무 재미도 없는 곳으로 끌고 가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지양해야 할 '민주가정'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렇게 '피동적'으로 움직인다. 회식도 그렇고, 데모도 그렇고.......말로는 "난 어른이 되면 내 의사를 확실하게 펼거야."라고 하지만 그게.....그게 쉬운 게 아니다. 여차하면 '왕따'를 당한다. 더불어당에서도 그렇고, 세월호 가족에서도 그렇다. 다수가 하자고 하면 '싫어도' 해야 하고, 내부고발을 못한다. 그걸 가리기 위해서 '남을 공격'해야 하는 거다. 100이면 어떻고, 30이면 어떠랴......우리가 사는 삶이 '거짓'으로 온통 엉망진창인데 말이다. 그렇게 데모하고 돌아가면서 또 '무단투기,무단주차'를 하는 거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