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보수와 진보의 개념 혹은 좌파와 우익의 개념은 가치가 아닌 이념 충돌에서 비롯되어지는 것이 딜레마이다.

흔희 한국인들에게 불려지는 우파, 보수정부와 좌파 정부의 개념을 이분법 시키는 것은 무엇일까???

그건 이념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

소위 좌파 정부나 보수정부는 다 자유경제주의 사상을 지닌다.

자본주의 경제를 인정하고 개인의 권리와 행복 추구나 개인의 재산을 인정하는 것은 다 공통점이다.

헌법에도 나와 있다.

문제는 더 간단하게 말하면

보수정권은 북한을 주적으로 하고 반공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대북정책을 지향하고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주적이라는 개념을 없애고 북한을 내재적 접근으로 민중사관을 도입한 것이 문제가 아니더냐??

그러니까 북한을 중심으로 우호적인가 적대적인 가의 차이고 이것을 가준으로 내편, 상대편으로 나누는 개념이지.

지금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지.

남한의 정통성을 긍적적으로 보느냐, 부정적으로 보느냐의 차이지.

더

간단하게 말하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인정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경제를 추구하고자 하는 성향을 보수라 한다면

상대적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사회주의 혁명을 꿈꾸고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한 민중혁명을 추구하고자 하는 이들을

잔보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더

쉽게 말하면

이 번 탄핵에 대하여

탄핵을 반대하는 애국 보수의 태극기 세력과

탄핵을 찬성하는 촛불단체의 세력으로 구분돨 수 있을런가???

보수와 진보의 개념은 역사와 환경과 그 시대의 특성에 따라 변하는 상대적 개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