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재미가 아닌 분노와 절박감으로 글을 씁니다. |
---|
2016.12.31 이*진 조회수 303 |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태극기 들고 추위와 싸우며 대한민국을 외치고 있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며 기대와 희망으로 가족과 함께해야 하는 이 순간에 왜 그들은 태극기들고 광장으로 가야만 하는 걸까요??? 왜 나는 이 순간에 분노와 절박감으로 글을 쓰는 걸까요??? 그것은 법을 무시하고 인권을 유린하고 특정인들을 마녀사냥하고 인민재판하고 선동하는 악마들, 광기어린 자들의 살기와 증오가 이 땅에서 재현되고 있다는 절망감때문입니다. 한 여인이 과거에 대통령과 친분이 있고, 비영리재단에 관여한 걸로, 그 자신과 그의 딸 및 그의 일가족이 미디어를 통하여 노출되고 도배가 되고 무 당이 되고 악녀가 되고, 피의자 방어권도 무시된 채 긴급체포되고 구속되고, 수의복입고 재판정에 서고, 그녀의 딸이 부정 입학의혹으로 특검에 의해 적색수배요청이 되고, 아버지 최태민은 무당이 되고, 여성 대통령과의 수많은 유언비어와 허위날조로 인격을 도륙했지요. 청와대 측근 비서들도 구속되고, 수의복 입고, 자백을 강요당하고, 전 문형표장관은 긴급체포되어 수의복 입히고 포승줄에 끌려갔습니다. 모 여군 간호장교는 청문회에 불려가 갖은 수모를 국회의원들로부터 당하고 칼춤을 추는 박지원 하수인 박영수로 인해 출국금지까지 당합니다. 대통령은 적법절차없이 탄핵당해서 직무정지가 됩니다. 법치국가 맞습니까??? 지금 이 상태가 대한민국의 민낯이 맞는지요???? 문건유출하고 야당에 협조하고 측근을 배신한 자들은 활개를 치며 야당의원은 의인이라 하며 밥도같이먹는군요, 한 나라의 여성 대통령을 개인 생활을 낱낱이 폭로하고 마녀사냥합니다. 이게 문명국가입니까??? 공산당보다 더한 야만인들이 사는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야당들 대통령 손발 묶어놓고 대통령예우에 관한법률로 국가경호에서 경찰경호로 바꾸는 법, 탄핵중월급중지법 테러방지폐지법, 대통령권한대행축소법. 세월호특별법, 국정교과서폐지법 등 박정부가 이루어 놓은 모든 법안을 폐지하려고 입법발의하고 있군요. 정유라는 중졸입니다. 조희연이 고등학교 퇴학조치해버립니다. 20대 대한민국 국민에게 이다지도 잔혹하고 악마적인 일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죽음보다 더한 벌을요. 이대교수도 긴급체포했다고 하는군요. 이게 법이 있는 나라라고 할 수 있는지요??? |
댓글 1
댓글등록 안내
배*숙 2016.12.31 20:27
그동안 상식적-합리적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관심도 없죠?? 혼자 다른 세상에 살다가 환상이 깨져 가니 괴로울수도 있겠네...어떻게 위로라도 좀 해줘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