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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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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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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년 한민족사]서남해는 인류문명의 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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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1 윤*현 조회수 224



 

한민족과 인류문명의 고향-서남해

 

 

 

 

생명을 잉태하는 자궁은 짠물로 가득차 있다.

 

서남해는 인류문명의 태궁인 이유다.

 

1만년전 서남해 마고한국(마한) 시대의 피라미드(상단에 남방식 고인돌-제단),81자의 천부경 그림문자

 

[후한서-동이전-한전]에 보면 한반도 서남부 지역의 "마한은 금과 은보다는 옥과 구슬을 중시하고 장식하기를 좋아한다."고 명확히 기록되어 있듯이, 전라도.경상도 지역 등 고대 마한(마조선)에 속한 남한지역에는 실제로 옥을 제조했던 유적까지 발견되어 마고시대부터 옥 문화가 크게 번성했음을 알 수 있다.

 

한반도-만주문화를 그대로 계승한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경우 옥.구슬장식 문화가 지배하고 있었다.

 

옥은 변치 않는 해와 장수를 상징한다. 그래서 해 모양의 옥유물들도 많이 출토되는 것이다.

해무리 모양의 옥 귀걸이?

일본천황이 즉위할 때 3가지 신물인 청동거울.곡옥.칼을 받는데, 이 때 곡옥은 한반도를 상징하는 유물이다. 고대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서 옥장식은 여성무녀들이 했다. 이것은 마고여신을 섬기는 서남해 지역의 전형적인 풍습에서 유래한다 볼 수 있다.

 

여성 무녀라는 말에서 마고는 서남해 지역을 다스린 당골래였다는 의미다.

 

일본천황가에서 제사를 지낼 때 부르는 '아지매'(신라계 일본신관들의 표현)의 실체는 바로 마한인들이 섬긴 마고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 마고가 옥구슬을 목에 걸고 제사를 지내고 통치를 하고 치유를 했다는 의미가 된다.


한국.배달국.단군조선.부여는 모두 마고족의 후예들이다. 그리고 유라시아와 아메리카로 이주한 한국.배달국.단군조선.부여의 후예들이 모두 곡옥을 왕관이나 옷에 장식을 했다.


 

 고구려.백제.신라.가야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인디언들이나 중앙아시아 초원세력 할 것 없이 곡옥을 왕관이나 옷이나 말장식에 달고 있는 이유다. 자신들의 뿌리의식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


곡옥이 중동까지 퍼져 나간 것이 [알타이 파지릭 그림]에서도 나오고 고구려,백제, 신라 역시 당연히 고대한국의 전통을 이어받았으니 곡옥을 많이 만들었던 것이다.


위대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사는 땅을 의미하는 대방은 본래 만주와 한반도

지나국에서는 곡옥이 거의 발견되지 않는데 거의 은나라 유적에서만 나온다. 은나라는 홍산문화를 가지고 남하한 고대 한국인들의 나라이기 때문이다.은나라 왕족의 무덤은 모두 자신들이 떠나 온 동북방(단군한국)을 향하고 있는 배경이다.




따라서 우리 해민족사에서 마고가 다스린 지역으로 세계 최다 고인돌 밀집지역인 서남해 지역이 인류문명사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해야 할 것이다. 발해문명권의 자궁이라 할 수 있는 서해바다속에는 홍산문명보다 오래된 마고문명의 유적.유물들이 잠들어 있을 것이다.

 

 



* 동북아와 유라시아.아메리카로 전파된 홍산문화의 특징

옥(용.봉황.곰).여신(마고).여신전.빗살무늬토기.암각화.적석총(피라미드).청동검=한반도 문화

 

 

상투를 틀었던 한민족인 홍산인들의 무덤 속에서 발견되는 옥 장식들


* 서남해지역을 중심으로 한반도 마고문화의 특징

 

남방식 고인돌=적석.석관의 무덤양식,소도(부도),천신 신앙,여신 숭배,바다용 신앙,옥.구슬장식,무당문화 

뱀(용) 신앙의 기원은 서해바다속에 잠긴 고대 서해대평원으로 흐르는 거대한 아리수의 모양이 뱀이나 용의 모양때문일 것이다. 은하수를 의미하는 아리수(한강)는 요하.압록강.난하.청천강.대동강.한강.양자강.금강.영산강이 합쳐진 대강이다.

아마도 아리수 대강의 모양은 마치 거대한 뱀의 모양과도 같았을 것이다. 서해바다와 용이 매치된 배경이 될 것이다. 일본의 숭신천황의 신화나 고려 왕건의 탄생신화가 모두 서해바다와 용과 연결되어 있는 이유다. 즉 집안이 서해지역 사람들이라는 의미가 된다.

* 결론-"
금과 은보다는 옥과 구슬을 중시하고 장식하기를 좋아했다."는 서남해 마고문명이 요하지역에서 마고여신숭배와 더불어 옥 문화로 성대하게 꽃피운 것이 아닐까 싶다.

신라 박제상이 편찬한 [부도지]에는 마고성을 떠난 황궁씨가 마고에게 복본을 다짐하면서 마고성 북쪽의 험준한 천산지역으로 들어가 도를 닦았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서남해 지역의 북쪽지역이면 홍산문화가 있는 요하의 천산지역이 명확하니 들어 맞는다 할 것이다.

 

황궁씨의 후손 유인씨는 바이칼 호수지역으로 이주하여 마고의 당골래(샤먼)문화를 꽃피웠고, 유인씨의 후손 환인씨는 천해(바이칼 호수) 동쪽 파나루산(대흥안령산)아래에 환국을 세웠다고 했으니 북만주 흑룡강-백두산 지역이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 해당하는 북만주 지역에서 하강(남하)한 환웅집단이 태백산(백두산)에서 신시를 열었고 요하지역의 웅족인 마고족과 융합하였고(요하지역에서 웅녀상과 환웅상 출토), 압록강 지역에 1만 2천기의 적석총를 남긴 마고족과 크게 융합하니 유라시아와 아메리카로 이주하여 해민족의 거대한 피라미드 문화를 건설한 집단은 압록강지역의 마고족인 것이다.

 

중동지역에 슈메르문명을 건설한 주역이 소호씨인데, 소호씨가 떠난 지역이 적석총 세계 최다지역인 압록강 지역이다(산해경/"동해 북쪽 대학에서 소호씨가 살다가 떠났다..")

 

 

 

오키나와 바다 속 피라미드/서해 마고문명의 흔적이 아닐까?

 

마고는 여제사장으로 마고족을 이끌고 온 해민족의 시왕모이기 떄문에 마고신화로 신격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남미 아사달(아즈텍)문명을 건설한 고리족의 역사기록에도 만주를 떠날 때 여자무당이 새로운 땅으로 가서 살아야 한다는 천신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에 여자무당을 따라 왔다는 점에서도 우리 해민족에 있어 여자무당의 파워는 대단했던 것이다.  /윤복현 분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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