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중세의 마녀사냥, 근대의 조리돌림, 현대의 명예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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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3 이*진 조회수 283 |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히스토리의 역사에서 여자들의 당한 핍박은 집단 광기를 잠재우는데있어서 희생양이 되어왔다. 중세의 암흑기, 귀족과 종교계의 타락에 대한 군중들의 분노와 광기를 잠재우기 위해,여성들이 산 채로 화형당하는 잔인한 마녀사냥이 연출되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일이 패했을 때, 독일군인에대한 군중들의 광기를 잠재우기 위하여, 조리돌림이 성행하였다. 프랑스여성이 독일군인과의 사이에 난 아들을 안고, 삭발당하고, 발가벗긴 체로 주민들에 의하여 가장 치욕적인, 조리돌림을 당했다. 지금은 폐간된 타임지에 그 사진이 살렸다. 삭발당한 여자가 아기를 안고 그 뒤에서 성난 대중들이 쫓아오며 욕을 하고 돌을 던지는 사진이다. 전라남도의 (화지게)도 그 같은 거나 이는 남자 여자 모두에 해당되므로 여기서는 언급안함. 공산당의 인민재판도 그러함. 현대의 중동에서 벌어지는 명예살인의 대상도 여자다. 끔찍한 건, 아버지나 오빠에 의해 살해된다는 점. 우리나라 21세기 대한민국에도 이러한 조리돌림과 마녀사냥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성대통령과 최순실과 그의 딸 정유라에게 가해지는 인격도륙들을 보아라. 이거야 말로 집단의 광기가 언론이라는 표피를 둘러싸고 행해지고, 공원력에서 행해지는 처참한 인격도륙의 현장. 최순실은 죄가 있으면 재판받고, 형을 살든,무혐의로 풀려나든, 벌금을 내고 죄값을 치르면 된다. 그러나 두 달동안 언론이 이 여인을 어떻게 마녀사냥하고 인격도륙했는 지 다 알고 있을거다. 그리고, 그녀의 20대 딸은 조희연이 출석일수 모자란다고 퇴학처분했고, 중졸로 전락. 승마아시안 금메달리스트가 이대 부정 입학했다고 특검은 별건수사로 테러리스트에 버금가는 적색수배령을 내리고 여권도 말소시키려 했다. 또 jtbc기자가 덴마크까지 가서 불법체류자로 덴마크당국에 신고하여 1월30일까지 구금되기에 이르른다. 현대판 조리돌림이다. 죄는 최순실이가 대통령과 인연이 있고, 정유라는 최순살 딸이라는 원초적 죄로, 인민재판 마녀사냥 안격도륙 인격유린되는 실정이다.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는 보수정권이고 여성성이라는 굴레로 국회로부터 탄핵당하는 수모와 언론에의해 성희롱당하는 수모를 겪고 있다. 세월호 알곱시간 동안 연애했냐?? 성형수술했냐???조여옥 대위가 증언대에서 수모당함. 머리손질했냐??? 직무정지 되었는데 왜 떡국먹냐? 왜 죄인이 기자간담회하고 자빠졌냐??? 언론에서 소위 지식인이라는 앵커와 패널 사이에서 이런 유치한 말장난으로 희화화 시키고 있다. 우리가 문명국가 맞나????? 그리고 연초에 김정은의 신년사와 못생기고 불어터진 김정은 사진을 대문짝하게 메인 일면 기사로 도배한다. 20대 업무방해죄란 히한한 죄로 애기엄마에게 적색수배를 감행하는 특검의 박영수. 그리고 jtbc기자들이 독일에 가서 쓰레기통 뒤지고 덴마크까지 쫓아가서 신고한다. 그들은 오바바가 한국에 왔을 때 질문도 못하는 겁쟁이들이며, 외국 전쟁터에서 목숨걸고 취재도 못하는 비겁쟁이들이 자국민의 권리를 제약하고 혐의를 입증하기 위하여 독일로 가고 덴마크로 가면서 자국민을 인격적으로 도륙하고 있는거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여성부와 여성인권단체들은 성명서 하나 안내고 즐기고 있다. 법조인들.패널들 다 한통속이다. 국회의원들 중 탄핵소추안의 내용 읽어보고 법리적으로 따져볼 수 있는 지력가가 한 사람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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