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 변호사님... 왜 이리 무리수를 둡니까? 그만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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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4 김*균 조회수 333 |
요즘 전원책 변호사의 발언을 보면 썰전에서 얻은 신뢰도를 다 까먹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것이 정치다" 를 맡은 이후 너무 독선적인 모습이 거북하게 느껴집니다. 사회자가 중립적 위치에서 프로그램을 끌고 갈 생각은 않고 자신의 주관을 너무 많이 내세우다 보니 제대로 된 패널이 다 떨어져 나가는 것 같군요. 특히 1월 3일 방송에서 정유라를 칭할 때 "정유라양" 이라 불렀는데 물론 정유라가 나이도 어리고 사회적으로 전변호사 보다 높은 지위가 아니니 양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치부하더라도 그래도 방송인데 정확하게 정유라씨나 그냥 정유라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특히 최근 박근혜를 두둔하고 최순실에 대한 특검 수사에 대한 전변호사의 언행을 감안할 때 정유라를 정유라양이라 칭해서 국민들에게 혹여나 어린 여성을 보호하려는 고도의 술책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무리 전변호사 생각이 옳고 의도가 순수하다 하더라도 최근 계속되는 전변호사의 행보는 매우 부적절해 보입니다 제대로 하던지 아니면 프로그램 그만 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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