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탈북자들이 남한건국의 정통성을 주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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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신*자 조회수 385 |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010302914
조선일보. [북한읽기] 태영호를 제2의 황장엽 되게 할 수 없다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 2017/01/04 태 공사와 황장엽 비서에겐 공통점이 많다. 그중 핵심은 대한민국의 국가 정통성을 인정하고 대한민국 힘으로 남북을 통일하겠다는 의지다. 북한은 자신들을 항일 세력으로 포장하면서 대한민국에는 친일파 틀을 씌워 왔다. 대한민국의 상당수 좌파 인사도 그런 북한에 동조했다. 하지만 두 엘리트는 국가 정통성이 '반일'이나 '친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와 '번영'에 있다고 생각했다. 한반도 5000년 역사 이래 개인의 인권을 완전하게 보장한 전례가 없었다. 지금처럼 번영해본 적도 없었다. 자유와 경제적 번영이야말로 '수령 독재'의 처절함을 경험한 북한 엘리트들에게는 목숨보다 소중한 진리가 될 수 있다. 거짓말로 만들어낸 항일 우상화와 그것을 명분 삼은 3대 폭압 체제는 인민에게 한없는 고통을 주었다. 이제 김정은 정권은 선대(先代)가 이루지 못한 '살인'의 기록마저 갈아치우고 있다. .... 북한의 전략과 그를 따르는 남쪽의 종북주의자들이 남한 건국인사들을 친일파라 규정한다.탈북자들은 남한 건국의 정통성을 주장한다. 인민을 잘살게 하는 나라가 정통성이 있다는 것이다. 강철환 태영호 등 탈북민들이 남한을 구하게 생겼다.. 탈북청소년들이 탄핵반대 집회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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