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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중앙일보 홍정도 대표의 충격적 언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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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8 신*자 조회수 275 |
미디어워치.
JTBC·중앙일보 홍정도 대표의 충격적 언론관...태블릿PC 조작보도 의혹 베일벗나 3대째 세습 재벌언론사주 홍정도 JTBC·중앙일보 대표이사, ‘확인되지 않은 정보도 보도하겠다’는 선정주의적 언론관 재조명 이우희 기자 wooheepress@naver.com2016.12.30 JTBC 손석희 사장 태블릿PC 조작보도 의혹’ 사건은 JTBC·중앙일보 홍정도 대표이사의 몰윤리적 언론관으로 미루어 사실상 예고된 재앙이었다는 정황이 뒤늦게 발견돼 큰 논란이 예상된다. JTBC·중앙일보 홍정도 대표는 지난해 9월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중앙 50주년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마지막 강연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행사는 할아버지 홍진기 전 회장과 아버지 홍석현 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을 이끌 3세 경영자인 홍 대표의 미래비전을 공개하는 자리였다. 홍 대표가 당시 공개한 미래비전은 그야말로 충격적인 것으로, 가히 ‘황색저널리즘 선언’이라 부름직하다. 재벌언론사인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3대째 세습 경영인은 이날 “확인되지 않은 사실도 가치있는 정보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언론윤리관이 제대로 박혀있는 언론인이라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어떻게 씁니까, 어떻게 전파합니까”라고 의문을 제기한 뒤,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들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이미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은 떠돌아다니고 있어요, 카톡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뉴스 흐름이 중요하므로 이런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 사실들에 대하는데 있어서 언론인의 자세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마디로 한국을 대표하는 한 대형언론사 사주가 대놓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도 있는 그대로 보도하라’는 선정주의적 언론관을 회사 미래비전으로 제시한 셈이다.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11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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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 2017.01.08 22:41
홍석현은 원래 좌빨운동하던 사람이 아닙니다 특히 홍정도는 전혀 좌빨운동한 사람이 아닙니다 좌빨들에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허황한 재벌2세로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 조차 깨닫지 못하고 대단한 사람인양 착각하고 있습니다 sns에 짜라시를 저장하고 퍼나르는 것을 보아도 알수 있지 않습니까 손석희는 언론인으로 잔뼈가 굵은 사람입니다 jtbc로 옮겨 사장이 되고 완전히 장악하였습니다 좌빨과 손을 잡았습니다 중대한 사태를 일으켰습니다 대통령을 탄핵하고 국민을 호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