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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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왜 대한민국을 형제국이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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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4 윤*현 조회수 177 |
유라시아 역사를 바꾼 초원민족을 깨운 고구려=코리아
단군한국시대에 요서지역의 고리족은 고리국을 세우고 초원지역을 지배했다
이 고리국이 고구려의 선조나라이며,동부여에서 망명한 고추모가 부여 단제에
즉위한 후에 국호를 선조나라인 고리(고려=코리=고구려)로 바꾼 배경이 된다
고구려와 우호적이였던 돌궐 터키는 6.25때 싸워주고 대한민국을 형제국이라 터키 국사책에 기록
돌궐멸망 후 홀로 막강한 지나당과 싸워야 했던 동아시아 최강 기병국가 고구려 역사교훈 통하여 군사패권 지나국 대응위한 한미일 군사동맹 필요 돌궐은 유라시아 스텝민족 중에서 최초로 자신들의 문자를 가졌고 기록을 남겼다. 몽골북부 오르혼(Orkon) 강주변에서 AD 720-735년경 세워진 돌궐어 비석이 발견됐다. 이 비석은 후돌궐지도자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것으로, 돌궐제국은 물론 유라시아 기마유목민족의 잊혀진 역사를 다시 꺼내어 새롭게 보게 만드는 기념비적인 문화유산인 것이다. 이 비석의 비문에는 돌궐제국의 건국, 역대 카간들의 업적, 주변국과의 관계, 군사 및 사회제도, 법과 관습 등 스텝지역 기마유목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 비석은 1709년 러시아-스웨덴 전쟁에서 포로가 된 스웨덴 장교 ‘슈트라흐렌베르그’가 포로 생활 중에 발견하여 1730년 학계에 소개함으로써 알려졌는데, 19세기말에 본격적 연구가 진행되어 덴마크 학자 ‘톰센(V.Thomsen)’이 판독했다.
이 비문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돌궐어 문헌이다. 그런데 이 비문 중 퀼테킨비문에 흥미로운 기록이 있다. 바로 고구려에 대한 것으로, 572년 ‘무한카간’이 사망하자 고구려가 사절을 파견했다는 기록이다. 이 비문 동쪽면 40줄 중 네 번째 줄에는 ‘동쪽의 해뜨는 곳으로부터 뷔클리(bükli고구려의 존재를 ‘코리’라는 이름으로 알렸다는 것을 말해준다. 당시 돌궐과 교류하던 동로마 문헌에 고구려가 등장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이후 10세기 왕건이 고구려를 계승하여 고려라 이름 했으며, 고려가 남송 및 아랍세계와 교역하면서‘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널리 소개됐다. 따라서 코리아 명칭은 고구려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처럼 고구려는 민족구성과 언어, 관습, 문화 등은 물론 이름까지 명백한 한민족고대국가로 중국이 시비할 사안이 아니다.
중앙아시아를 지배하게 된 돌궐은 중국과 비잔틴제국간의 교역로인 실크로드를 장악하게 된다. 실크로드에서는 소그드인이 동서교역을 맡고 있었고, 돌궐의 보호 아래 교역이 이루어졌다. 돌궐은 교역확대를 위해 비잔틴제국과 직접 무역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이를 계기로 돌궐과 비잔틴 간에 우호관계가 맺어져 페르시아를 동·서에서 견제하는 구도가 됐다. 이는 중국의 수·당에 대항하는 고구려와 돌궐이 우호관계를 갖게 되는 상황과도 비교해 볼 수 있다(본고 11편 참조). 고구려를 이어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도 돌궐과는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유라시아 스텝지역에 수많은 튀르크국가를 건설한 기마유목민「돌궐」, 현대의「터키」로 이어지다. 기독경 예언서[이사야서]"동방의 땅 끝 땅 모퉁이(한반도)에서 의인 한 사람을 불러
만국의 통치자들을 회 반죽하듯 다스릴 것이다..태초에도 내가 곧 그니라"
한민족 예언서[격암유록]"남쪽바다 섬사람이 참사람(양심인=신인)이다"=해도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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