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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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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왜 대한민국을 형제국이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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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4 윤*현 조회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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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역사를 바꾼 초원민족을 깨운 고구려=코리아 

 

단군한국시대에 요서지역의 고리족은 고리국을 세우고 초원지역을 지배했다

 

 

이 고리국이 고구려의 선조나라이며,동부여에서 망명한 고추모가 부여 단제에

 

 

즉위한 후에 국호를 선조나라인 고리(고려=코리=고구려)로 바꾼 배경이 된다

 

 

고구려와 우호적이였던 돌궐 터키는 6.25때 싸워주고 대한민국을 형제국이라 터키 국사책에 기록

 

 

돌궐멸망 후 홀로 막강한 지나당과 싸워야 했던 동아시아 최강 기병국가 고구려 역사교훈 통하여 군사패권 지나국 대응위한 한미일 군사동맹 필요

돌궐 건국 전 몽골고원과 내륙 아시아지역은 150년간 몽골계 유연이 지배했으며, 유연은 고구려와 우호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돌궐이 유연을 멸망(552년)시키고 동진하면서 여러 유목민족과 거란을 복속시킴에 따라 고구려의 서북국경에 전운이 감돌게 됐다. 돌궐은 고구려와의 사이에 있는 거란·말갈족에 대한 정벌전쟁을 계속하는 과정에서 고구려와 적대적 관계에 서게 된 것이다.전성기 돌궐의 무한카간은 고구려를 침공했으나 고구려는 말갈족과 연합하여 이를 격퇴하기도 했다. 당시 돌궐은 동로마제국과 교류하였기 때문에 동로마 문헌에‘고구려인들은 위험에 대처하는 강인한 정신력과 매일 매일의 신체 단련으로 투지가 높다’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고구려의 국력과 고구려인의 기상을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수나라가 건국되고, 돌궐이 동서로 분열되는 582년경 이후에는 고구려와 돌궐은 상호 우호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강력한 수나라의 등장이 돌궐과 고구려의 관계를 우호적이고 긴밀하게 바꾼 것이다. 수나라가 중국을 통일한 반면 돌궐세력은 약화되면서 고구려는 홀로 수와 대적하게 되나 끝내 수를 격파하고 침공을 막아냈다. 이어 등장한 당나라는 동·서돌궐을 멸망시킨 후 팽창정책을 지속했고 돌궐없이 홀로 남은 고구려는 영류왕·연개소문 시대에 단독으로 최강의 당을 상대하다가 668년 결국 멸망했다. 강한 북방유목민족국가가 존재할 때는 중국을 견제하여 고구려가 안정될 수 있었으나 북방세력이 쇠퇴할 때는 강국 고구려도 어쩔 수 없었던 것이다.

돌궐은 유라시아 스텝민족 중에서 최초로 자신들의 문자를 가졌고 기록을 남겼다. 몽골북부 오르혼(Orkon) 강주변에서 AD 720-735년경 세워진 돌궐어 비석이 발견됐다. 이 비석은 후돌궐지도자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것으로, 돌궐제국은 물론 유라시아 기마유목민족의 잊혀진 역사를 다시 꺼내어 새롭게 보게 만드는 기념비적인 문화유산인 것이다. 이 비석의 비문에는 돌궐제국의 건국, 역대 카간들의 업적, 주변국과의 관계, 군사 및 사회제도, 법과 관습 등 스텝지역 기마유목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 비석은 1709년 러시아-스웨덴 전쟁에서 포로가 된 스웨덴 장교 ‘슈트라흐렌베르그’가 포로 생활 중에 발견하여 1730년 학계에 소개함으로써 알려졌는데, 19세기말에 본격적 연구가 진행되어 덴마크 학자 ‘톰센(V.Thomsen)’이 판독했다.

퀼테킨(왼쪽)과 퀼테킨 비문/사진=카자흐스탄 문화정보부
퀼테킨(왼쪽)과 퀼테킨 비문/사진=카자흐스탄 문화정보부

이 비문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돌궐어 문헌이다. 그런데 이 비문 중 퀼테킨비문에 흥미로운 기록이 있다. 바로 고구려에 대한 것으로, 572년 ‘무한카간’이 사망하자 고구려가 사절을 파견했다는 기록이다. 이 비문 동쪽면 40줄 중 네 번째 줄에는 ‘동쪽의 해뜨는 곳으로부터 뷔클리(bükli고구려의 존재를 ‘코리’라는 이름으로 알렸다는 것을 말해준다. 당시 돌궐과 교류하던 동로마 문헌에 고구려가 등장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이후 10세기 왕건이 고구려를 계승하여 고려라 이름 했으며, 고려가 남송 및 아랍세계와 교역하면서‘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널리 소개됐다. 따라서 코리아 명칭은 고구려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처럼 고구려는 민족구성과 언어, 관습, 문화 등은 물론 이름까지 명백한 한민족고대국가로 중국이 시비할 사안이 아니다.

 

중앙아시아를 지배하게 된 돌궐은 중국과 비잔틴제국간의 교역로인 실크로드를 장악하게 된다. 실크로드에서는 소그드인이 동서교역을 맡고 있었고, 돌궐의 보호 아래 교역이 이루어졌다. 돌궐은 교역확대를 위해 비잔틴제국과 직접 무역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이를 계기로 돌궐과 비잔틴 간에 우호관계가 맺어져 페르시아를 동·서에서 견제하는 구도가 됐다. 이는 중국의 수·당에 대항하는 고구려와 돌궐이 우호관계를 갖게 되는 상황과도 비교해 볼 수 있다(본고 11편 참조). 고구려를 이어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도 돌궐과는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튀르크인들이 사는 세계지도(위)와 6.25 참전기사(아래)/자료=터키교과서
튀르크인들이 사는 세계지도(위)와 6.25 참전기사(아래)/자료=터키교과서

 

터키교과서에 실린 돌궐의 전성기 영토 지도.
터키교과서에 실린 돌궐의 전성기 영토 지도.

 

동아시아 최강 기병국가 고구려의 몰락은 초원제국 돌궐이 멸망했기 때문

유라시아 스텝지역에 수많은 튀르크국가를 건설한 기마유목민「돌궐」, 현대의「터키」로 이어지다.

돌궐족은 유라시아 스텝지역 역사의 핵심인 기마유목민족이다. 튀르크족으로도 불리는 돌궐은 오늘날의 터키를 건국하기 전 이미 수천년에 걸쳐 아시아를 중심으로 유럽·아프리카 등지에 100여개의 크고 작은 국가를 건설했다. 튀르크족은 알타이산맥에서 기원해 서쪽으로 진출했다. BC 20세기경 등장한 흉노는 튀르크족과 몽골족이 혼재된 유목민 집단이어서 흉노가 튀르크의 선조라 할 수 있다. 이 튀르크가 아시아 동부에서 서진하면서 유라시아 전체로 그 영역을 확대했다.

최초의 튀르크족 국가는 BC 3세기의「흉노(아시아훈제국)」다. 흉노가 분열되면서 서진한 세력은「훈(유럽훈제국)」을 건국했고, 이어 질풍노도와 같이 유럽에 엄습하여 세계사를 뒤흔들었다.

다음으로 등장한 튀르크국가가「돌궐(괵튀르크)」로, 튀르크라는 이름을 쓴 최초국가다. 돌궐은 745년 멸망하고, 알타이산맥에 살던 또다른 튀르크계「위구르」가 새로운 제국을 건설했다. 이 시대를 전후하여 튀르크족이 서진하면서 이슬람화 하게 되고 이후 이슬람 튀르크 국가들이 중앙아시아 등지에 계속 세워지게 된다.

11세기 들어 실크로드를 따라 서진한 튀르크 일파가「셀주크튀르크」를 건국했으며(1037), 만지케르트전투(1071) 승리로 비잔틴제국을 제압하고 오늘날 터키 땅인 소아시아 반도까지 차지해「룸셀주크」라는 나라를 세웠다. 몽골의 공격으로 셀주크제국이 멸망한 후 룸셀주크도 약화되면서 오스만공국이 세워졌고 이후「오스만튀르크제국」으로 이어졌다. 16세기 슐레이만 1세때는 제국의 전성기로 발칸반도, 헝가리, 소아시아, 흑해 일대, 이집트 및 아프리카 북부 등을 차지하여 지중해를 장악했으며, 최대 영토는 560만㎢에 달했다.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던 이 제국도 그러나 레판토해전의 패배(1571), 2차 빈 포위 실패(1683) 등으로 영토를 잃어가다 19세기에는 발칸반도, 이집트, 아랍지역까지 상실하면서 급속히 약화되었다. 이후 1908년 청년터키혁명을 거쳐 1923년 ‘아타튀르크 케말 파샤’에 의해 오늘날의 터키공화국이 건설됐다. 이렇게 돌궐은 552년 건국 이래 몽골고원에서 유럽지역까지 광대한 스텝지역을 무대로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1·2차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튀르크국가를 건설하는 등 유라시아스텝지역의 역사를 계속해 써 내려 갔다. 오늘날 터키의 교과서는 이들 튀르크국가를 모두 터키 역사로 가르치고 있다.

 



기독경 예언서[이사야서]"동방의 땅 끝 땅 모퉁이(한반도)에서 의인 한 사람을 불러

 

만국의 통치자들을 회 반죽하듯 다스릴 것이다..태초에도 내가 곧 그니라"

 

한민족 예언서[격암유록]"남쪽바다 섬사람이 참사람(양심인=신인)이다"=해도진인

 

태극기 깃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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