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특수한 지상(地相)으로서 한반도의 최남단 바닷가에 위치한 봉천산(奉天山)은 물질문명이 전부인줄 알고 물욕(物慾)에 치우쳐 살다보니 자기에게 유리하고 편리한대로 살아가게 되는 ‘박쥐인생’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신문명 발동의 모터(무형의 원동력)를 천루천성신(天淚泉聖神) 즉 ‘눈물샘의 어머니 하나님’께서 소지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을미년(乙未年 3월 1일)에 저희에게 전수시켰기 때문에 인류가 받들어야 할 봉천산(奉天山)으로 이름 하게 된 것이다.

  지금부터는 한반도 최남단 바닷가에 위치한 봉천산(奉天山)의 천루천(天淚泉)에서 6000년 긴긴 세월동안 죄악 속에 빠져 있는 자식들 때문에 어머니 하나님께서 흘린 눈물이 바다를 이루어 놓은 바다 속에는 아담섬(엄섬)·해와섬(오강섬)을 구제하려는 거북섬(천사장섬)이 죄악세상을 뜻하기도 하는 바다 속 깊은 물에 빠져 있는데, 어머니 하나님(성신)께서 이 땅을 거쳐간 조상영계부터 구제(救濟)하시겠다는 심정어린 성신약속문(聖神約束文)이 21년 만에 천루천(天淚泉)의 ‘어머니 하나님 눈물샘’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당시의 심정어린 ‘성신약속문’을 아래에 기재하게 된 것이다.

시대적 섭리로 볼 때 천지개벽(미완성한 인간재창조)에 의한 인내천(人乃天)의 시대를 “신약성서”에서는 새 하늘(완성한 남성)과 새 땅(완성한 여성)으로 명시하여 놓았는데(계 21/1) 이와 병행하는 오미락당당(午未樂堂堂)의 예언섭리 성사(成事)는 창조주(創造主)이신 하나님께서 단행하시는 천지개벽(天地開闢)으로써 미완성(未完成)한 남성(天)들과 여성(地)들을 창조주(하나님)께서 1차적으로 천사세계와 조상영계를 통해서 육신쓴 인간들의 뇌세포에 잘못 입력된 고정관념적인 사고방식을 뜯어고치는 의식개혁(意識改革)에서부터 시작된다.

  2차적으로 시행하는 본질개선(本質改善)으로써 성약시대(成約時代)에 하나님의 실체로 등단하신 중보자(仲保者)의 심정(心情)과 본인의 심정(心情)이 일체를 이룬 상태에서 하나님의 심정(心情)과 일체를 이룬 ‘무아의 경지’ 즉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에서 깨어나게 되는 경우를 중보자(仲保者)를 통해 ‘거듭난 인간’이라고 한다.

  이렇게 중보자(仲保者)를 통해서 거듭나게 되면서 하나님의 심정상속(心情相續)을 받게 된 인간이 하늘부모님과 종적관계를 수립한 하나님의 실체 즉 인내천(人乃天)으로서 하늘로부터 부여되는 고유사명(固有使命)을 부여받기까지의 21일로정이면 미완성(未完成)한 인간재창조(人間再創造)는 완료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볼 때 미완성(未完成)한 남성들과 여성들이 창조주로부터 천사세계와 조상영계를 통한 의식개혁(意識改革)과 중보자(仲保者)를 통한 본질개선(本質改善)으로 거듭나게 되면서 인내천(人乃天)으로 등단하여 고유사명(천업)을 부여받기까지의 21일로정을 오미락당당(午未樂堂堂)의 예언섭리 성사와 결부시켜 간단명료하게 표현한다면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을미년(乙未年：2015년)에는 神(하나님)의 섭리(攝理)에 의해 천지개벽(미완성한 인간 재창조)으로 인내천(人乃天)의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는 이 기쁜 소식을 만 천하에 고하노니 지혜 있는 자는 깨달을 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