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제천굿 회복하려는 박근혜는 한민족 마고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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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윤*현 조회수 179 |
기독경 예언서[이사야서]"동방의 땅 끝 땅 모퉁이(한반도)에서 의인 한 사람을 불러
만국의 통치자들을 회 반죽하듯 다스릴 것이다..태초에도 내가 곧 그니라"
한민족 예언서[격암유록]"남쪽바다 섬사람이 참사람(양심인=신인)이다"=해도진인
동방 에덴동산(3천리 무궁화 동산)에서 인류구원이 시작된다
전제는 에덴동산에 거주한 한민족이 천손족 DNA로 바뀌어야 한다
천손족 주파수와 맞지 않는 탐욕자들은 살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고대부터 우리 어머니들은 마고 대제사장의 제천의식을 따라서 목욕을 하고 난 후에 그릇에 맑은 물을 떠 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하나님)께 비나이다!"를
만년이래로 지금까지 계속해 왔다. 인류 제천의식의 가장 원형적인 모습이 바로 한민족 어머니들이 뜻과 정성과 마음을 다 모아서 가장 단순한 형식을 갖춘 성수의식인 것이다.
그래서 기독경에서도 마음에도 없는 제사는 하나님이 받지 않는다고 기록하고 있는 이유다. 1만년전 서남해 지역에 존재한 마고한국을 다스린 마고 여제의 성수의식과 서남해 지역에서 유래한 강강술래 풍습과 백성이 하나가 되는 굿판이야 말로 천지신명 하나님을 경외하고 한민족의 한마음되기를 바라는 공동체 의식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고로 한민족의식자체가 부재한 정치꾼들과 언론인들이 한민족 문화융성기치를 내세운 박근혜 대통령을 음해하고 매도하지만, 하늘역사에서 보면 제천굿 회복하려는 박근혜 대통령은 모성의 정치로 지구촌을 정화하고 치유핷던 한민족 마고여제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동방의인(윤:다스리다.바로 잡다.조화롭게 하다)
[자료]코리안스피릿의 뿌리 '마고성의 비밀'
▲ 지리산 마고성모상이다. 1991년 12월 23일에 경남민속문화재 제14호로 지정했다.(사진=석상순 박사)
마고성에 사는 마고가 태초에 인류의 시조인 인조(人祖)를 탄생시켰다. 그 인조들은 천인(天人)으로서 조화롭고 이상적인 삶을 살았다. 그런데 ‘오미의 화’(백소씨족의 지소씨가 포도를 먹고 다섯가지 맛五味을 알게 된 사건)를 계기로 인조들이 존재계의 질서를 바로잡는 자재율(自在律)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서 존재계의 질서가 와해됐다.
▲ 거제 마고산성이다. 사적 제509호(2010.08.24.지정)이고 문화재청 명칭은 '거제 둔덕기성'이다(사진=석상순 박사) 소설『마고성의 비밀』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마고와 마고성에서 분거해 나간 네 천인(황궁, 청궁, 백소, 흑소)들이 현대 미국땅에서 태어나 사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지구어머니 마고의 현현으로 등장하는 엔젤린, 황궁의 현신인 노아, 청궁의 현신인 토비, 천부경의 원리를 강의하며 전 세계를 누비는 백소의 현신인 한국인 선아, 청동검의 신물을 지닌 흑소의 현신인 루터스, 인디언 종족의 마지막 추장으로 지구시민학교의 교장이자 지구촌 촌장인 카타테까지. 모두 현실적인 삶의 위기를 극복하고 몸과 마음을 정화해가는 수행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에는 인디언의 성지인 세도나로 모여들어 깨달음의 길을 걷게 된다. 즉 등장인물들은 삶에서 큰 변화와 성장의 과정을 거쳐 결국에는 인간의 본성인 천성(홍익, 사랑)의 힘으로 지구촌 공동체를 이루어낸다는 내용이다. 선도수행공동체의 생활로 조화롭고 이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지구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곧 현대판 마고성으로의 복본이 세도나라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이루어진 셈이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외국인 작가가 한국의 오래된 창세신화를 판타지소설 형식으로, 현대적 감각으로 흥미롭게 엮어내었다는 점이 가장 흥미로웠다. 서양 성경의 창세기신화인 아담과 이브 이야기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창세신화인 마고신화는 아는 이가 많지 않아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마고성의 비밀』출간을 계기로 한국인에게 조화와 화합의 세계관과 인간성 존중의 가치관을 담고 있는 마고 이야기를 손쉽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 든다. 이제 마고는 지구의 기에너지, 지구의 영혼, 지구어머니로서, 인류사 시원의 첫머리를 열어가는 존재로 우뚝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앞으로 마고가 다양한 예술적 소재로 응용 확대되어야 한다. 아울러 지난 10월 18일에 개최되었던 마고 학술대회처럼 연구자들이 문학 등의 예술적 소재 차원을 넘어서서 ‘마고’를 학문적 주제로 선택하여 깊이 있는 연구가 지속해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글. 석상순 박사 경남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에서 <한국의 마고麻姑 전승>으로 2012년도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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