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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상대패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지요... 강연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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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김*균 조회수 171

어차피 패널로 나와서 하는 말이라는 것이 자기가 소속된 정당 두둔하는 것이니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의미를 둘 필요성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1월 16일 "이것이 정치다"를 보는  도중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까지 토론이 열띠게 진행되어 얼굴을 붉힐 수는 있다고 하지만 마이크가 켜져 있는데 상대 패널을 대 놓고 폄하하고 비아냥 되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사드 문제가 나올 때 


정옥임 전 의원이 "제가 사드 전문가로써..." 라면서 말을 시작하니  


강연재 변호사가 혼자말처럼  "(자기가) 사드 전문가래...?" 라면서 비아냥 되는 말소리가 방송에 그대로 나왔습니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아무리 막가는 정치판이지만 방송에 나와서 다른 패널의 발언에 대 놓고 비아냥 되는 것은 상식 이하라 봅니다.


국민의당에 얼마나 사람이 없었으면 강연재를 부대변인 시켜서 언론에 노출시키는지 모르겠으나 그동안 방송에 나와서 말하는 태도를 보더라도 상대 패널이 누구가 되었건 말꼬리 물면서 딴지를 걸고 사회가가 제지를 하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 할 말 다하는 오만한 모습으로 일관 했습니다.


TV 조선과 국민의당에서는 이 프로에 나올 국민의당 패널을 교체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기본 예의도 없는 사람을 내세우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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