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한국시대에

한반도와 열도는

마한이 지배했다

마한은 1만년 전

지구의 중심이였던

서남해에 존재한

마고한국의 준말이다 

마고한국의 꽃이 무궁화이고

마고한국의 토템이

삼족의 오리와 꼬리 긴

토종닭(봉황 토템)이다.

마고한국을 상징하는

오리는 한민족 솟대 동물이다

봉황은 마고한국이 바다가 된

이후 호남 중심의 한반도로

이주한 마고 한민족의 토템이

될 것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권력의 상징이 무궁화와 봉황이

된 것이다. 열도는 고대부터

마고한국의 땅이였으니 마고

한민족이 이주하여 살았던 땅이다

단군한국시대 이후 한반도와

열도를 지배한 마한은 위만에게

망한 기자조선의 유민들이 대거

한반도로 이주하면서 분할되어

평양 중심의 북한은 요서지역에서

이주해 온 최숭집단의 낙랑국이 됐고

남하한 마한지배세력은 서남해 지역에

중심를 두고 남한 지역과 열도를 지배하게 됐다.

그리고, 위만에게 망한 기자조선의 단군인

기준이 무리를 이끌고 서남해 지역의

마한을 차지하면서 서남해 마한을 중심으로

만주 진조선 유민이 이주해 온 경북은 진한,

요서 번조선 유민이 이주해 온 경남은 번한이

되어 서남해 마한을 상국으로 섬긴 것이다

그리고, 진한은 남하한 부여인 박혁거세를

왕으로 추대하여 사로국을 세우면서 마한에

대한 조공을 중단하고 독립국으로 나가게 된다

마고한국이 바다가 된 1만년 후 마고한국의 모계문화(옹관.강강술래 등)가 뿌리내린 영산강 지역

한편 열도는 전남 영산강 지역의 마한인들이

대거 이주하여 정착하면서 야요이 문명이

건설되었고, 왕릉도 영산강 지역의 전방후원분이

되었다. 즉 요서지역의 기준집단이 이주해 오면서

서남해 마한의 지배세력이 영산강지역으로

이주하게 되었고, 백제가 남하하면서

영산강 마한세력은 열도로 이주하게 되었다.

그래서 3국 시대 이전시기에 해당하는

영산강 지역의 거대 왕릉급 고분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즉, 평양에

왕검성을 정한 마한지배세력은

충청도에서 전라도 나주로

다시 열도로 이주해간 것이다.

따라서 현재 지나흉노족이

지배하는 북한과 부여족이 지배하는

열도의 회복은 고대 한반도와 열도를

지배한 마한의 회복이기도 하다.

마고가 다스렸던 마한은

황궁.유인.환인.환웅.단군왕검으로

이어지는 한민족의 뿌리나라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