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동방의인이 대통령감으로 제시한 또 한사람-장성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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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윤*현 조회수 182 | ||||||
호남은 이제 종북 친노 정치 굴레에서 탈피하여 진정한
자유민주애국주의자 호남출신 장성민을 키우도록 하시오!
[보도자료]장성민.'강한 대한민국'으로 대선출마 선언
서강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장성민 전 의원은, 이후 미국 듀크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에서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며 한반도 문제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왔다. 故 김대중 정권 시절,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과 정무수석실 홍보비서관을 지냈고, 제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를 진행하기도 했었다. 이날 장충체육관에는 약 1만여 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권노갑·정대철 국민의당 상임고문, 이수성 전 국무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승규 전 국가정보원장 등 전·현직 정·관계 인사들도 다수 참석했다. 소강석(새에덴교회)·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 등 교계 지도자들도 자리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진 장성민 전 의원은 목회자 형을 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날 북 콘서트에서도 "주님" "하나님"을 여러 번 언급했다. 장성민 전 의원은 "2017년 현재 대한민국은 참담한 상황이다. 꿈과 희망을 잃어버렸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른다"며 "우리 국민은 지금 대한민국호를 책임지고 있는 선장, 곧 대통령을 잃어버렸다. 대통령제 민주주의에서 우리의 대통령은 없다. 대한민국의 국정 시계는 멈추었다. 그러나 이 심각성을 우리는 모르고 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마치 정치적 IMF와도 같다. 경제는 좀 더 먹느냐 덜 먹느냐의 문제지만, 정치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라며 "지도자를 잘못 세운 나라는 망한다. 이제 제2의 건국의 불씨를 지펴야 할 때다. 조국을 위해 던져야 할 목숨이 하나 뿐인 것을 슬퍼했던 유관순 열사를 떠올리며 오늘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비행기를 띄우겠다. 비전을 갖고 행동하면 기적을 만들 수 있는 강대국을 꿈꾸겠다"고 대선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장성민 전 의원은 "또한 북한이 오히려 핵을 갖는 것이 손해라는 생각을 하도록 전방위적 압박을 가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선은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렇게 북한을 국제 사회로 이끌면 그들도 핵을 내려놓을 것"이라며 "이처럼 저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갖고 있되, 단계적으로 쓰는 '단계적 북한 핵문제 해결론'을 주장한다"고 했다. 앞서 축사한 권노갑 고문은 "지금이야 말로 장성민과 같은 유능한 지도자가 필요한 때"라며 "그는 국민과 국가만을 생각하며 이 나라를 이끌 준비된 지도자다. 나라를 통일한국 대한강국으로 이끌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다. 그에겐 보수도 진보도, 좌우도 없다. 오직 대한민국만 있을 뿐"이라고 했다. 김종인 의원은 "정치적 민주화를 이룩하고 지금까지 여섯 분의 대통령을 경험했지만 불행하게도 국민들이 흠모하는 전직 대통령을 한 분도 갖지 못하고 있다"며 "그러므로 앞으로 어떤 지도자가 등장하느냐, 이게 가장 중요한 과제다. 장성민 전 의원이 앞으로 한국의 지도자로서, 보다 나은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협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승규 전 국가정보원장은 "우리는 굉장히 우수한 민족으로, 좋은 지도자만 만나면 강국이 될 수 있다. 그런 사람을 찾고 지지해서 우리의 지도자로 삼아야 할 때"라며 "장성민 전 의원은 젊고 패기가 있으며, 때묻지 않았다. 통일에 대한 비전과 전략도 갖고 있다. 그야말로 준비된 지도자"라고 했다.
한편, 장성민 전 의원의 국가 개혁 방향을 지지하며 그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장성민 전 의원을 만난 뒤 그가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인 것을 확신했다"며 "대한민국은 지금 '이승만 급'의 지도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 장성민 전 의원이 바로 그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고 했다. 전 목사는 "약 5년 전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앞으로 새로운 지도자를 찾아 나서겠다'는 뜻을 언론을 통해 밝힌 적이 있다"며 "당시 그런 지도자의 요건으로 첫째, 호남 출신일 것과 둘째, 호남 출신이면서도 이념적으로는 중우파일 것, 마지막으로 독실한 기독교인일 것을 꼽았었다. 그런 인물을 찾던 중 만난 사람이 바로 장성민 전 의원"이라고 했다. 그는 "마치 사무엘이 다윗을 찾았을 때의 심정과도 같았다. 그러나 그가 과연 그러한가를 검증하기 위해 국정원장과 법무부 장관을 지낸 김승규 장로와 함께 여러 면에서 그를 살폈다. 그러면서 끝내 그가 하나님께서 준비한 사람이 맞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저뿐 아니라 전국 주요 교회에서의 집회와 여러 간담회를 통해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가 그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고 했다. 아울러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황교안 대통령 직무대행에 대해서는 "총리로서의 그는 높이 평가하지만 안타깝게도 대통령으로서는 그에게서 지난 보수 정권 이상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무엇보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위급한 상황이고, 더 이상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누군가를 세울 시간적 여유가 없기에, 보다 확실한 인물에게 표를 던질 수밖에 없는 때"라고 했다. 끝으로 유력 대권 주자로 '보수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서는 "친동성애적 모습을 보여온 그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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