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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박근혜는 영화 "곡성"의 쿠니무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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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배*숙 조회수 175
최순실은 무당 "일광" 역할을 맡은 황정민...

이 영화는 샤머니즘에 근거한 살인, 사기를 다룬 영화라 볼 수 있는데..

일본에서 온 낯선 외지인이지만 실체는 "악마"인 쿠니무라 준과 악마를 퇴치한다며 거액을 받고 굿판을 벌이지만, 실체는 악마의 또 다른 모습이자,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한 몸..

지금의 박근혜-최순실과 매우 유사한 점이 많다고 보이지 않는가??

영화에선 경찰 "종구"역의 곽도원이 묘령의 삼신할매에 말을 신뢰하지 않고 경거망동하다가 끝내 일가족이 몰살되는 비극으로 끝이난다.

영화는 이렇게 비극으로 끝나지만, 현실은 어떠할지..묘령의 삼신할매 역할이 문재인일지, 안철수일지, 유승민일지, 안희정일지..유추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하나, 박근혜-최순실...누가 쿠니무라 준이고 누가 일광인지는 각자의 상상에 맡기겠다.

앞으로 언론은 영화 "내부자들"에 이어 영화"곡성"을 작금의 상황과 비교해 보면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팁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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