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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공범 장시호는 국민조카(?), 공범 고영태는 의인(?)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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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이*철 조회수 256

우리 국민들은 과거를 잊어도 너무 빨리 잊는 것 같습니다. 

언제부턴가 공범 장시호는 국민조카(?)가 되고, 공범 고영태는 의인(?)되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지난해 촛불이 한참 뜨거울 때 …..

모든 방송에서도 그렇고 시중에 소문도 최순실 보다 장시호가 실세다”,  

심지어 장시호가 박근혜 대통령 딸이고, 대통령 퇴임 후 제주도에서 같이 살기 위해 재단 만들어 재산 모은 것이다  

라는 등 장시호만 잡아 조사하면 곧 모든 게 다 밝혀질 것처럼 모두들 얘기했었습니다.  

 

그런데….

국감서 안민석의원 장시호와 뭔가 교류하는 느낌 주더니….  

국감서 장시호가 여러 가지 위증했음이 이미 밝혀져도 국조특위는 장시호에 대해 위증 고발 조차도 않고,  

특검은 이제 심지어 장시호와 무슨 딜을 했는지 지금은 장시호는 아무것도 아니고 오히려 국민조카(?) 라는 호칭까지  

받는 분위기가 어의 없네요~    

더구나 국민조카(?) 장시호는 가벼운 형만 받고 집행유예로 금방 풀려날 것이라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방송서 나오고 있네요~ 

    

공범인 고영태는 손혜원의원 등과만 교류하면서 기념촬영도 해가면서 마치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건 의인취급 받은 지 오래고….  특검에서도 출석 조사 조차 않고 넘어가는  

분위기이고, 국조특위 출석한 노승일 등 의인(?)을 보호해야 한다고 국조특위는 별도의 호위까지  

해가며 귀가시키고그랬는데…. 

 

지금 보면 과연 그들이 의인 맞는가요? 

 

 

장시호 관련 소문 하나만 놓고 볼 때도 사실과 이렇게 다른데

그 동안 박근혜 대통령 관련 무성한 소문 중 과연 진실은 몇 %나 될지?

왜 국민들은 탄핵하라 난리인데박근혜 대통령은 억울하다고 하는지?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군요~

 

특검의 조사가 당연히 최순실, 장시호, 고영태 등의 공범들 및 기업들과 안종범 등 청와대 권력을 남용한자들이  

중심이 되었어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검은 어떻게든 대통령 끼어 맞추기에만 급급한 상태고  

아무리 탄핵 심판이 진행되고 있어도 대통령인데 대통령을 상대로 꼼수를 부린다는 등  

도저히 어느 나라 검찰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의 막말도 예사로 하네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현재 특검의 공정성 또한 어떤 방법으로든 다시 조사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만일 특검이 장시호, 고영태 등과 모종의 딜을 했다면 폴리바게닝제가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그 또한 불법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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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이*순 2017.02.17 00:16

    장시호는 천륜을 어긴 패륜녀다 김정은이 고모부를 죽이고 이복 형을 죽였듯이 고영태는 인격을 상실한 무도한 인간이다 사람들은 최순실이 죄가 있다한다 엮어서 대통령도 죄가 있다한다 과연 그런가 ?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입 방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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