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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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이*순 조회수 175 |
다들 아시겠지만 오늘 무서운 보도가 나왔다 외신은 아직 공식적인 성명이 없지만 국내에서는 사실로 간주되고 있다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장성택의 처형에 이어 김정은 권력 최대의 걸림돌인 김정남이 독살되었다 이제 김정은은 브레이크 없는 기관차와 같다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니 전후사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김정은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인물이 더는 없는것으로 보이지 않나 내부에서 정변이 일어난다면 김씨 세습재도는 완전히 종말을 고한다 김정은은 김씨 족벌이 아닌 내부의 권력자와 권력 다툼해야하는 상황이다 실제 다른 세력이 정변으로 김정은을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인다 누가 권력을 잡더라도 또다른 권력자가 나타나고 김씨 세습이 무너지면 북한은 붕괴한다고 본다 때문에 김정은의 권력은 더욱 확고하여 졌지만 한편 더욱 취약하여졌다 우리는 북한에 정변이 일어난다면 통일에 대비하여야 한다 한미동맹도 심상치 않다 만약 좌익 정권이 들어서면 미군이 철수한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하였다[매티스 국방장관의 일본 방문에서] 북의 핵탄두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로서는 만약 이렇게 되면 치명적이다 북한의 핵 위협에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다 최악의 경우 핵공격을 감행할지도 모른다 우리로서는 한미동맹의 강화가 급선무로 보인다 확고한 안보 없이 개성공단 활성화나 금강산 재개등은 허장성세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지금 풍전등화로 보인다 북의 붕괴에 대비하여야 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하고 우리 내부의 혼란도 정리되어야한다 당장 내가 살기 위해서라도 지도자가 살기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이 살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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