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고영태 측근들, 朴대통령을 '걔'라 부르며 '죽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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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윤*현 조회수 188 |
동방의인-나라와 민족의 위기상황에서 하늘이 개입하여 하늘의 허씨권력을 세워 한민족시대를 열 것이다
동방의인-열도는 해수면 상승으로 거의 사라져 한국으로 편입되고,지나땅은 자유민주바람으로 분열될 것이다
허경영,핵이 떨어져 불바다가 되어 봐야 사드배치했어야 한다고 아우성치는 어리석은 백성들은 되지 말아야 한다
갖잩은 것들이 대통령이 여성이라고 웃습게 알고 작당짓을 했고 정치권이 맞장구를 친 탄핵불장난이구였구만! 500년전 한민족 예언서 격암유록 "가련한 박씨에게 반목하나(반대 증오 날조) 가소롭구나(헛된 망상=탄핵기각)!"
"고영태 측근들, 朴대통령을 '걔'라 부르며 '죽이자'"입력 2017.02.16 20:33 수정 2017.02.16 20:59 댓글 802개정규재TV, 녹취록 공개…"꼬리 끊으면 결론은 최순실 국정개입"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강병철 기자 =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과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을 "걔"라고 지칭하며 "죽이자"는 모의를 했다고 보수성향 정규재TV가 보도했다.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16일 정규재TV 방송분에서 '고영태 녹음파일' 가운데 류 전 부장과 김 전 대표간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작년 2월18일 통화에서 "소장(최순실)은 이미 '지는 해'이고 박 대통령도 끝나고 보는 거야. 근데 걔한데 받을 게 뭐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에요"라며 "소장을 통해서 박 대통령한테 받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거에요. 그것을 죽이는 쪽으로 해서 딴 쪽으로 얘기하는 게 더 크다고 보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류 전 부장도 작년 7월4일 통화에서 "새누리당 안에 지금 친박, 비박, MB(이명박)계들이 다 지분을 갖고 싸움하고 있잖아. 정권을 잡으려고"라며 "친박연대가 아닌 비박연대 쪽 새로운 사람에게 줄을 대서 이것을 친박 세력 죽이는 용(用)"이라고 했다. 이에 김 전 대표는 "소장은 박근혜 레임덕이 와서 죽을 텐데 여기다 (고)영태형이나 장관이나 차(은택) 감독이나 이런 거로 기름을 확 부어서 완전히 친박연대를 죽여버리면 다음 대권주자는 비박이 될 것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너는 꼬리 끊고 나가, 그다음에 고영태 꼬리 끊고 나가' 해서 결론은 '최 소장 국정개입'으로 끌고 간다면 지금 이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하는 일도 없고 말도 안 되는 최순실, 정윤회가 국정개입을 했다? 나랏일을 제대로 못 했네?'라는 단계로 보는 거죠"라고 말했다. 작년 1월24일 통화에선 류 전 부장이 "(미르·K스포츠 재단) 700억원 곶감을 빼먹고 내년에 판을 깬 것으로 수사 한번 해서 마무리하면 이 판도 오래 간다. 우리가 더 전략적인 것"이라며 "우리에게 권력이 있어. 권력을 이용해야 되는거야"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 주필은 "최순실 게이트는 국정농단이 아니라 K스포츠를 장악하기 위한 고영태 일당의 음모였다"며 "박 대통령을 '걔', '그것'이라고 부르며 박 대통령을 죽이기로 모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jamin74@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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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 2017.02.17 00:02
진실 앞에 장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