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3월26일(金) 밤 9시 경 백령도 부근에서 해상경계

임무수행 중이던 우리나라 해군 제2함대 소속 ‘천안함’이 북한괴뢰

잠수정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침몰하여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전사한 안타까운 사태가 일어난 것이 ‘천안함 피격사건’이지요.

나는 아직 두 동강난 ‘천안함’을 견학하지 못했지만 2018년까지는

꼭 찾아보고 제2의 6.25 남침을 노리는 극악무도한 북한

살인마집단의 만행을 살펴볼 것입니다.

나는 대전국립현충원에 갈 적마다 ‘천안함46용사’ 묘역을 살펴봅니다.

2017년2월17일(金曜日)에도 그곳에 가서 묵념을 올리고 돌아왔지요.

천안함 46용사 가족들에게는 두 개의 못이 박혀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북한공산당’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북한 소행이 아니다’ 하는 친북좌파들의 것이겠지요.

그럼 오규희님은 ‘천안함 피격사건’이 자작극이라고 퍼뜨리는

고약한 사람들을 어떻게 보는지 그 견해를 서면으로 답변 줄 것을

요청하면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