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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알파벳A는 소머리..슈메르는 소머리.치우도 소토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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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윤*현 조회수 261

소머리 모양의 투구를 쓴 고구려 군대






고구려인들은 왜 소뿔 모양의 투구를 썼던 것일까?

고추모의 고구려는 부여에서 나온 부여나라다. 그러나, 고구려의 구성원들은 환인지역 토착세력이다. 부여의 무덤양식은 토광묘다. 그러나, 고추모세력이 부여에서 나와 수용한 무덤양식은 환인지역의 무덤양식은 적석총(피라미드)다. 고구려 수도였던 집안지역에는 1만 2천여기의 피라미드 무덤군이 산재되어 있다. 1만2천여기의 적석총이 모두 고구려 무덤들로 규정할 수 없는 이유다. 배달국의 수도는 신시였다. 바로 피라미드 도시라는 의미다. 그 신시가 집안지역이 아니였겠는가? 그리고 이 신시로부터 유라시아-아메리카로 세계 피라미드가 전파되어 가지 않았겠는가?



▲ 집안 피라미드 위의 고인돌.세계최다 고인돌(석관묘) 밀집지역 호남.요하에서 출토된 마고여신상


중동지역에 슈메르문명을 건설한 사람들은 동북아시아에서 이주해 온 소호씨다. 그런데, 이 소호씨는 지나지역을 기준으로 동해(황해) 밖 깊은 골짜기에 살다가 떠난 것으로 고대 지나지리서인 [산해경]에 기록되어 있다. 깊은 골짜기가 어디였을까? 그 곳은 아마도 압록강줄기 골짜기가 아니겠는가? 즉, 환인지역이였을 것이다. 환인지역은 한반도지역과 연결되는 지역이다. 고대 한반도인들이 거주한 땅이라는 의미가 된다. 한반도는 세계 최초로 볍씨가 출토(충북 청원)된 농경지역이다. 농사를 지으려면 소는 필수다. 한반도인들은 여러 종류의 소를 키웠다. 일제가 말살하기 전만 하더라도 칡소.황소.흑소 등 7종류의 한우가 있었다. 그야말로 소들의 천국이 한반도였던 것이다.




따라서 고대 환인지역은 소머리 토템을 가진 한반도인들이 살았던 땅이고, 한반도인들의 석관묘(고인돌) 양식에 적석양식을 한 한반도인들의 무덤양식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피라미드는 한반인들의 적석양식이 변형된 무덤양식이다. 이 압록강골짜기 지역인 환인.집안지역에서 소호씨가 살다가 요하를 거쳐 산동지역으로 남하하여 대문구 문명을 건설한다. 또 서진하여 중동지역에 슈메르문명을 건설한다. 슈메르는 소머리를 의미한다. 수밀이도 소머리의 변음이다. 수미산도 소머리산을 의미한다. 알파벳으로는 A가 소머리를 의미한다. 슈메르인들은 소머리 토템과 여신숭배를 가지고 있었다.


슈메르문명보다 앞서며 슈메르문명과 유사한 산동지역의 대문구 문명도 소머리.봉황.여신숭배를 가지고 있었다. 천제와 함께 산다는 봉황은 고대 한반도의 꼬리 긴 닭을 의미한다. 고대 한반도는 천제들의 땅이였던 것이다. 즉, 하늘나라의 본향인 셈이다. 만주지역은 천제지자(천자)들의 땅이요, 지나지역은 천자들의 후손인 왕들의 땅인 셈이다.

따라서 12환국 중에서 수밀이.우르국은 압록강지역에 존재했던 연방국가였고, 중동지역의 슈메르.우르국은 배달국 시기에 압록강지역의 수밀이.우르국 사람들이 서진하여 세운 왕조라 할 것이다. 그래서 고구려인들이 "세상 문명 중에서 우리 문명이 가장 오래되었다."고 당당히 주장했던 것이다.[환단고기-고구려 본기]

그리고 광개토태왕 군대의 깃발에 표시된 # 표시는 우물.태양을 의미하는 한반도를 상징하는 문양이라 할 것이다. 환국.배달국.단군조선이 한반도지역의 마고문명에서 나온 나라들인 만큼 신시배달국의 치우천황이 소머리 투구를 썼다는 것도 비로소 이해가 될 것이다.



치우천황은 배달국 수도가 되는 신시-고구려가 수도로 삼은 압록강지역 집안-에서 요하지역으로 이주하여 배달국 수도를 청구라 정하고, 배달국에 도전한 황제헌원과 10년간의 전쟁을 벌여 승리했다 할 것이다. 치우천황의 후손들은 요서.산동지역에 뿌리내리고 살게 되었고, 치우천황의 후손되는 치두남이 단군임금이 단군조선이 개국될 때 번조선의 1대 단군으로 임명되어 지나세력의 침략을 방어하는 책무를 맡은 것이다.그리고 고구려가 배달국이 수도로 삼았던 집안에서 일어나 치우천황의 기백을 이어 받아 지나세력을 제압하고 마침내 배달국과 단군조선의 영광을 회복했던 것이다./윤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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